기사 (전체 13,612건)
[경일춘추] 진주, 허수경 시인의 고향
“허수경 시인의 고향 진주에 오고 싶었는데, 반갑습니다.” 시사주간지 시사인 장일호 기자의 인사말이다.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해’의 저자인 그가 지난 10월 진주여성민우회 성평등교육 강사로 와서 했던 첫마디는 허수경 시인이었다. 시와 시인이 잊혀지
경남일보   2018-11-26
[경일시론] 학생 주도적 연구동아리제를 제안하며
주입식 교육, 시험용 수업, 암기식 학습….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대명사인 이런 단어들은 현대 교육제도가 처음 자리 잡은 이후 지금까지도 망령처럼 우리나라 공교육 시스템을 따라다니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며 창의융합형 인재
경남일보   2018-11-26
[열린칼럼] [교단에서] 선동열과 반성교육
우리가 공자를 성인이라 부르며 존경하는 이유는 너무나 단순한, 겸손과 자기반성의 실천에 있다. 겸손은 ‘술이부작(述而不作)’ 즉 ‘글을 서술은 하되 짓지는 않는다’에서, 자기반성의 실천은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주저하지
경남일보   2018-11-25
[천왕봉] 읍참마속(泣斬馬謖)
‘읍참마속(泣斬馬謖)’은 227년 제갈공명의 제1차 북벌 때 가정 전투에서 아끼는 부하 마속이 실수를 저질러 북벌을 실패하게 만들자 목을 벤 것에서 유래한 고사성어로, 사사로운 감정을 버리고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뜻을 가진다.▶요즘 청와대 공직기강이
김응삼   2018-11-26
[기자칼럼] 공원, 범죄 사각지대 막아야
도심에 조성돼 있는 공원은 많은 사람들의 휴식처로 사용된다.하지만 휴식처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반면 범죄 취약지로 청소년들의 탈선 장소와 사건사고가 발생하는 등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특히 어두운 밤에는 사람들의 발길도 끊기고 멀리서는 어떤 일이 일
김영훈   2018-11-25
[열린칼럼] [기고]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이른바 사립 유치원의 국가 지원비 부정 사용 문제가 잠잠해지는 듯하다. 국가나 사립 유치원 운영자의 슬기로운 지혜로 잘 풀려나가길 바란다.이쯤에서 우리는 유아원이나 유치원이 인간의 발달 단계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한번쯤 되새겨보아야 할 것 같다. 인간
경남일보   2018-11-15
[사설] 조선사·기자재 지원 방안, 활력 제고로 이어져야
정부가 조선사·기자재업체 자금난 해소를 위해 1조7000억원 규모의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 위기의 경남 조선업에 부활의 디딤돌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4월 나온 조선업 대책 이후 7개월 만에 나온 추가 대책이다. 주 내용은
경남일보   2018-11-25
[사설] 지금부터 서민경제 돌봐야할 때
공사장에서 건설구조물과 전선 등을 훔치는 사례가 많다. 거창경찰서는 지난 10월부터 창녕지역 공사장을 돌며 10차례에 걸쳐 전선 1000kg을 훔친 30대 2명을 검거했다. 전선 안에 구리가 돈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이다. 마산
경남일보   2018-11-25
[천왕봉] 준비 부족
경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지난 20일 종료됐다. 제11대 도의회 들어 처음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경남도의원들은 나름대로 사전 의원연수를 비롯한 예산안 심사기법 수업 등 나름의 준비를 했다. 그러나 피감기관인 경남도의 준비는 흡족하지 못했다. 곳
김순철   2018-11-24
[열린칼럼] [월요단상] 낙엽과 인행
지난날 무성히 우거졌던 저 나뭇잎도 가을에는 속절없는 붉은 낙엽으로 돌아갈 수밖에는 없는가. 한 삶의 최후의 모습이 저렇게 황홀한 빈손이면서도 붉고 노란 빛으로 생애를 마무리 하는 그 여윈 모습에 스며있는 순수와 정직과 진실의 빛깔을 보아라. 저 붉은
경남일보   2018-11-11
[경일포럼] [경일포럼] 경제투톱과 비서의 역할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제1국정과제로 내세우며 ‘경제사령탑인 경제부총리는 위기관리 능력과 과감한 추진력을, 정책실장은 경제 불평등 문제를 연구한 학자로서 사람 중심,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 산업 정책과 경제 민주화, 소득 중심 성
경남일보   2018-11-25
[경일춘추] 단풍나무 잎 지는 무렵에
산책 코스에 이십 년생쯤 될 단풍나무 두 그루가 있다. 바투 붙어 가지가 엉킨 이 나무 바라보는 걸 좋아한다. 단풍철에 빨간 잎 노란 잎이 뒤섞여 마치 한 뿌리에서 두 색깔이 핀 것처럼 묘해 그걸 즐기는 것이다.햇살 받을 때 단풍잎은 씻은 듯이 맑다.
경남일보   2018-11-25
[사설]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로
부마민주항쟁은 그 파급력이나 역사성에 비춰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경남도의회가 최근 본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지정 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이러한 민주주의를 위한 일련의 움직임을 기려 역사의 교훈으로 삼자는 의미라
경남일보   2018-11-22
[사설] 농촌 고령화·공동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
경남지역 전체 가구 중 농가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10% 아래로 떨어졌다. 오래 전부터 우려했던 현실이 가시화되고 있어 국가 차원의 중장기 대책이 절실하다. 농가인구가 감소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도시와 농촌 간의 소득 차이에 있다. 희망이 없는 농촌을
경남일보   2018-11-22
[열린칼럼] [경일칼럼] 농업은 국가 발전의 원동력
우리 농업은 “농자천하지대본”이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의 공감대 속에서 발전하여 현재 우리 농업기술은 세계 5위 수준에 있고 짧은 기간에 농업성장을 이룬 우리나라의 농업 기술을 배우기 위해 많은 개발도상국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는 배고픔을 해결하
경남일보   2018-11-22
[천왕봉] '비대위’
사립유치원의 공금횡령 등 회계비리가 적발되어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전체 2할 정도의 국공립 유치원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사립인 형편을 감안하면 유년기 자녀를 둔 학부모의 염려는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이 사태를 대처하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비
경남일보   2018-11-22
[경일춘추] 문제 삼지 않으면 번뇌는 없다
아침밥을 먹는데 돌을 씹었다. 기억장치에 저장돼 있던 동일한 정보들을 끄집어내어 화를 증폭시키기 시작했다. 아침 일찍 단잠을 포기하고 열심히 밥을 한 죄밖에 없는 아내를 향해 원망과 질타의 독설을 뱉어내기 직전에 좌우명으로 삼고자 한 말을 떠올렸다.‘
경남일보   2018-11-22
[열린칼럼] [기고]훈육이라는 이름의 잔인한 범죄, 아동학대
오는 19일은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 이다. 전 세계에 아동학대 문제를 부각하고 예방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0년에 제정되었으며,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시행을 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부천 초등생 토막시신사천, 큰딸 살해 암매
경남일보   2018-11-18
[경일시론] [경일시론]대학도 산업이다
2005년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교육부총리 발탁 배경을 두고 “대학은 산업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미래사회를 위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대학이 개혁되고 개편돼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이를 두고 “신자유주의적 교육 개방”이라는 비
경남일보   2018-11-22
[사설] 거가대교 비싼 통행료 내려야 한다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문제의 해법이 감감하다. 일반 고속도로 통행료 보다 훨씬 비싸 민원의 대상이 된 거가대교 통행료의 인하 문제는 거제지역의 주요 현안의 하나다. 거가대교 통행료는 현재 승용차 기준으로 편도 1만원이다. 이는 2009년 10월 개통한
경남일보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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