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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새해는 사고없는 한해가 되길
지난 2014년 4월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하던 승객 수백여 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했다.당시 사고가 나고 방송 초기에는 침몰 사실을 보도하면서 전원구조 중라는 자막이 떴다.그렇게 다행스럽게 끝날 것처럼 보였던 이 사건은 그러나
임명진   2018-01-01
[기자칼럼] 함께 다사다난 합시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다. 새로 생긴 365일을 어떻게든 살아내고 나면 연말에 우리는 ‘다사다난했다’라는 말로 그 한 해를 갈무리 한다. 따지고 보면 1년 365일을, 진주만 해도 33만명이, 우리나라 전체로 5100만명 남녀노소가 경향각지에서 수백수
김지원   2018-01-01
[기자칼럼] 조선소 사태, 상생의 길 찾아야 한다
최근 지역의 한 조선소 사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인근 주민들의 민원제기로 시작된 공방이 갈 수록 진흙탕싸움으로 번지는 듯하다. 불법이 있으면 당연히 처벌 받겠다는 조선소측과, 민원제기를 넘어 공장의 숨통을 끊어려는 일부 주민들이 팽팽히
문병기   2017-12-28
[기자칼럼] 붕어빵 속엔 눈물이 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도시나 농촌지역할 것없이 동네 곳곳에 자리잡은 붕어빵이 남녀노소가 즐기는 간식거리로 정착했다. 그런데 시골인 농촌지역에도 몇 곳이 생겨 인기를 끌자 주변상인들이 지역 보건소에 시내 미관을 해치고 위생 등 상권을 위협한다며 단속을
안병명   2017-12-28
[기자칼럼] ​ 축사 화재 사전 점검으로 예방하자
축사 화재의 경우 전기적인 요인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높기 때문에 무엇보다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특히 축사 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지리적 위치 등으로 초기진화가 어려워 큰 불이 발생, 많은 재산피해가 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농촌진흥청에
김영훈   2017-12-26
[기자칼럼] 수렵정책 이래도 되나?
지난 11월 1일부터 진주와 사천, 남해·하동군 등 도내 4개 지역에서 순환수렵장이 개장됐다. 그러나 해당 시군은 한달도 안돼 AI 확산 우려가 있다며 수렵장 조기폐쇄 수순에 들어갔다. 수렵인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하동군은 지난 주부터 재개장했고, 나머
김순철   2017-12-25
[기자칼럼] ‘노련함’이 아쉬운 거창군과 군의회
최근 거창군의회가 내년도 주요 사업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을 두고 거창군이 집행부에 대한 발목잡기라고 비판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번 예산 삭감으로 양동인 군수가 추진하려고 했던 사업 상당부분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게 됐다. 당장 내년 행사에
이용구   2017-12-25
[기자칼럼] 만나면 길이 보인다
몸이 멀어지만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다. 반대로 자주만나면 정(情)도 들고 서로에 대해 잘 몰랐던 사실도 하나 둘 씩 알아갈 수 있다.지난 19일 진주시청에서 의미 있는 만남이 있었다.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해 경상대·경남과기대·한국국제대 등 3개
정희성   2017-12-21
[기자칼럼] [현장칼럼] 사천시 중고통합학교설립,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선택해야
사천시 서포·곤양·곤명면 등 서부지역 3개면의 공교육 시스템이 붕괴될 위경에 처했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가 전국적인 현상이라곤 하지만 이 지역의 문제는 유·초·중·고로 진학하는 교육시스템의 붕괴란 점에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현재 서부 3개면에는
이웅재   2017-12-18
[기자칼럼] 또 다른 차세대농업경영인을 기대하며
지난 15일 제37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시상식에서 희소식을 접했다.의령에서 멜론농사를 짓고 있는 박태우씨가 대통령상인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경남농업의 또 하나 쾌거였다. 박 씨는 그동안 영농4-H활동, 농산물가공,
박성민   2017-12-20
[기자칼럼] 연말모임에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
연말모임이 이어지고 있다. 얼마 남지않은 한해를 친구들, 각종 모임 등 지인들과 함께 모여 마무리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올해 연말모임에는 유난히 초대하지 않은 불청객이 자주 찾아온다. 내년 6·13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그들이다. 한창
정규균   2017-12-18
[기자칼럼] 속도가 아닌 방향
12월 들어 내년도 달력이 어김없이 배달됐다. 또 한해를 보내며 만감이 교차한다. 바쁘게 살아온 나날들에 대한 아쉬움 또한 적지 않다. 옆도 뒤도 봐야 하는데, 그저 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오늘도 뛴다. 하지만 제자리다.
이은수   2017-12-17
[기자칼럼] 조금 이른 송년회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은 좌절모드다. 이야기들이 아슬아슬하다 못해 짠하다.결혼을 앞둔 친구들은 서울은 집값이 비싸서 신혼부부 전세대출만으로 집을 구하는 건 어림없다고, 2세는 꿈꾸는 것만으로도 사치라 한다. 그런 친구들을 보며 이제 직장인이 된 친구들은
박현영   2017-12-14
[기자칼럼] 함안곶감 축제
함안곶감 축제 개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 다만 AI 발생 추이를 지켜보고 그 여파에 따라 축제를 개최하든지 아니면 직판행사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는 담당부서관계자의 말이다.함안군이 곶감축제 계획을 한 달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선동   2017-12-13
[기자칼럼] 유치원과 어린이집 불평등 개선해야 한다
만 3∼5세 미취학 아동을 위한 누리과정 어린이집 보육정책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학부모들은 어린이집은 보육시설, 유치원은 교육시설로 인식해 유치원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바람에 양산이 물금 신도시 인구증가로 인한 미취학 아동 유치
손인준   2017-12-12
[기자칼럼] 창원상의 회장, 섬김의 자리
북한의 핵개발에 따른 어수선한 한반도 정세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여러 가지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오는 19일 창원 관내 일반기업과 상공인 관련 단체 등을 이끌어 갈 경제 수장이 선출된다. 현재 상황도 녹록치 않지만 이 보다 더 힘들었던 과거 여건을
황용인   2017-12-11
[기자칼럼] 밀양문화원
몇일 전 기자실에 한 중년의 남자가 찾아왔다. “커피 한잔 하러 왔다”면서 앉더니, 대뜸 “80억원을 들여서 밀양문화원을 짓는다는 데, 말이 되는 소리냐, 시의원들은 뭐하고 있는냐. 전부 찬성한 것이냐. 기자들도 가만히 있어도 되는냐”며 따져 들었다.
양철우   2017-12-09
[기자칼럼] [데스크 칼럼]내년 지방선거 때 이런 도지사를 뽑지 말자
김응삼(서울취재본부 부국장)
내년 6월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등 여야는 연초부터 지방선거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한다. 민주당은 이춘석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공천 규칙 등을 논의할 ‘지방선거기획단’을 구성하고 지방선거와 관
김응삼   2017-12-07
[기자칼럼] 고성 옥천사 ‘나한상’ 30년만에 귀향
고성군 개천면 연화산 도립공원 내 자리한 옥천사에서 도난당한 불교문화재 ‘나한상’이 30여 년 만에 미국에서 돌아왔다. 옥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의 말사로 676년 의상대사에 의해 화엄십찰 가운데 남해안 일대를 대표하는 화엄사찰의 한 곳
김철수   2017-12-06
[기자칼럼] 낙엽의 재발견
노오랗게 물든 잎들이 수북히 쌓여 있는 거리는 늦가을의 운치를 더한다.밟을 때 바스락 바스락 거리는 낙엽 소리는 연인들에게는 걷고 싶은 길이다.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 도심 거리에 곳곳에 떨어져 있는 낙엽은 처치곤란이 된지 오래다.제때 치
임명진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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