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2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8(목)4.17(수)4.16(화)4.15(월)4.12(금)4.11(목)4.10(수) 함안축구단, 이순신장군배 어르신축구 우승 함안축구단, 이순신장군배 어르신축구 우승 옥포대첩 승전기념 이순신장군배 전국어르신생활축구대회에서 함안실버축구단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지난 8∼9일 거제시스포츠파크 축구경기장에서 전국 시·도 대표 20개팀 4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축구대회에서 함안실버축구단(회장 문재섭)이 우승을 차지했다.함안실버축구단은 예선전에서 진해·거제700리팀을 이기고 준준결승에서 통영F.C팀을 2:1로, 준결승전에서 대구능금팀을 2:1로 격파한데 이어 결승전에서는 전남팀을 2:1로 제압했다.함안실버축구단은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 우승의 영광를 차지했고 시상금으로 100만원을 받았 스포츠종합 | 여선동 | 2014-11-16 12:01 하동군은 친목 다지기로 따뜻한 계절 하동군은 친목 다지기로 따뜻한 계절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만추의 계절 11월에 하동에서 스포츠 동호인들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체육행사가 잇달아 개최된다.하동군은 14일부터 23일까지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보조구장 등지에서 직장별 축구, 테니스, 게이트볼, 족구, 배드민턴 등 5개 체육대회를 연이어 연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오전 9시에는 하동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관내 축구동호인들의 결속과 화합을 도모하는 제39회 협회장배 직장별 축구대회가 개최됐다.하동군축구협회(회장 장동엽)가 주최·주관한 직장별 축구대회는 하동지역 각급 직장 축구동호회 8팀 200여명이 참가 스포츠종합 | 최두열 | 2014-11-16 01:56 일본 구원왕 오승환 "더 큰 꿈 가졌다" 일본 구원왕 오승환 "더 큰 꿈 가졌다" 일본 프로야구 진출 첫해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오르며 한국 특급 마무리의 위용을 과시한 오승환(32·한신 타이거스)이 ‘더 큰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오승환은 13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여기가 도전의 끝은 아니다”라며 “더 큰 꿈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그는 “현재 많은 한국 선수들이 미국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있고 팬들의 시선도 메이저리그에 많이 모이는 것 같다”고 운을 뗀 후 “한신과 계약기간이 1년 더 남았다. 그 사이 내 부족한 점을 보완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게 된다면 스포츠종합 | 곽동민 | 2014-11-13 18:10 프로축구 K리그 클럽 우선 지명 122명 공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까지 클럽 우선 지명을 받은 선수 122명의 명단을 13일 발표했다.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출신 신인 선수는 클럽 우선 지명으로 해당 구단에 입단하게 돼 있다.구단 산하 18세 이하팀(고교)에 입학해 3년간 소속된 뒤 2015년 2월 졸업 예정인 선수가 대상이다.구단이 지명하는 클럽 우선 지명 선수의 수에는 제한이 없다.이날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2개 팀은 총 85명의 유망주를 지명했고 챌린지(2부리그)에서는 6개 구단이 총 37명을 우선 지명 선수로 등록했다.K리그 클래식 구단 가운데 12명을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4-11-13 18: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16126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