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7(수)3.26(화)3.25(월)3.22(금)3.21(목)3.20(수)3.19(화)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67) 이번 차례는 계림시회 이월춘, 정이경 시인이다. 이월춘은 창원 출생으로 1986년 ‘지평’지와 시집 ‘칠판 지우개를 들고’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그간 경남문학상, 월하 창원문학상, 진해 예술인상, 경남시학작가상, 산해원문화상 등을 수상한 중견이다. 시집에 ‘그늘의 힘’, ‘감나무 맹자’ 외 4건이 있고 에세이집 ‘모산만필’, 편저에 ‘벚꽃 피는 마을’ 등을 선보였다. 경남시인협회, 작가회의 부회장으로 있고 지금 현직은 진해남중학교 교장으로 복무하고 있다.우리가 그냥 교장이라 하면 근엄한 일을 하는 분이기에 시나 감성적 접근이 힘들 경남문단, 그 뒤안길 | 경남일보 | 2019-06-06 15:38 통영 문화재야행(夜行)...통제영 밤을 밝힌다 통영 문화재야행(夜行)...통제영 밤을 밝힌다 통영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색다른 문화재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야간형 문화향유 행사가 이번주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일원에서 펼쳐진다.통영시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통제영의 상징인 세병관(국보 305호)을 중심으로 ‘2019 통영문화재야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문화재야행은 전통 문화재가 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 문화를 향유하며 체험하는 행사다. 6월 상반기, 10월 하반기로 나눠 열리는 통영문화재야행의 첫 주제는 ‘12가지 보물을 찾아라’다. 기획/특집 | 강동현 | 2019-06-04 17:26 쪽빛바다에 감성을 묻다[4] 쪽빛바다에 감성을 묻다[4] 통영 미륵도달아길코스:신봉삼거리~달아공원~산양읍 삼덕리 해안길(9.8㎞)오션뷰 전망대:달아전망대명소:산양일주로, 수산과학관, 달아전망대, 당포성지, 산양항문의:통영관광안내소 055-650-2570 통영 미륵도는 두 개의 다리와 하나의 해저터널로 육지부와 연결되어 있다. 관광특구로 지정된 미륵도를 반 바퀴 휘감아 도는 23.9㎞의 산양일주도로는 시간도 머물다가는 꿈의 드라이브길이다. 이곳의 가로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빨간 꽃봉오리를 피우는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 일명 ‘동백로’로 불리며 사시사철 통영 여행의 백미로 손 기획/특집 | 박도준 | 2019-06-03 17: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