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3,61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설] 치안예산 증액, 생명과 안전 지키는 투자다
최근 묻지마 범죄, 아동·여성 성폭행사건 등의 발생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경남 경찰인력과 예산 등 치안인프라 확충과 강화가 시급하다. 그래서 경남도의회는 ‘경찰인력 증원 및 예산 증액 건의문’을
경남일보   2012-09-24
[사설] 자전거도로 지자체 이양 때 부실 가능성 높다
정부의 4대강 사업이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공원 및 자전거도로 등 친수시설에 대한 유지·관리를 맡게 될 지자체들이 그 유지비용을 떠안게 될 것을 우려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정부는 4대강의 향후 유지·관리에 가장 큰 비용이 소요되는 보는 수자원공사에
경남일보   2012-09-24
[천왕봉] ‘정치 잡상인’ 환부 도려내야
6선의 홍사덕 전 의원이 4·11 총선 때 6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되자 “당과 후보의 부담을 덜고 싶다”며 자진 탈당했다. 이에 앞서 역시 친박계였던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이 지난 총선 때 공천관련 뒷
경남일보   2012-09-24
[기자칼럼] 유해조수, 체계적 구제 절실
최근 유해조수인 멧돼지와 고라니 등의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도심으로 난입하거나 농작물을 해치는 일들이 많아 수확기를 앞둔 농민들의 걱정이 적지 않다. 이런 현상이 빚어진 데는 멧돼지, 고라니 등의 천적인 호랑이와 늑대의 멸종에 의한 개체수의 이상
정규균   2012-09-24
[경일포럼] 진정한 배려(配慮)
배려(配慮)의 사전적 의미는 ‘여러 가지로 마음을 써서 보살피고 도와줌’이지만 정확한 정의는 쉽지 않다. 배려란 ‘마음씀씀이’, ‘남을 존중하는 것’,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것’, ‘나를 위해서 필요할 수도 있는 것’, ‘상대방에게 대우를 받으려
경남일보   2012-09-24
[경일춘추] 보험에 관한 불편한 진실
요즘 매스컴에서는 어린 아이나 여자를 포함한 사람들이 왠지 모를 사회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겁나는 세상이다. 올해는 두 번의 태풍을 만나 시달렸고, 언제 어떤 재해를 당할지 모르고, 사고 당할지 모르고, 이름 모를 병이 내게 찾아올
경남일보   2012-09-24
[열린칼럼] 독서는 내 가슴을 비추는 등불
가을은 책읽기 좋은 계절이라고 예부터 등화가친(燈火可親)의 계절이라 했다. 우리에게도 ‘밤글’이라는 말과 주경야독(晝耕夜讀)이라는 말이 있었다. 옛사람들은 가을과 겨울은 밤이 긴 데다 알맞은 수은주의 변화에 따라 정신이 맑아서 책읽기에 좋은 계절로 삼
경남일보   2012-09-24
[경일시단] 추분호박
천지가 쓸쓸해지기 시작한다는 추분 무렵삶이 그대를 꽤나 속이겠지만곧 스산하게 감이파리 떨어지고바람결 쌀쌀해지면아버지 빛바랜 삼베적삼같은 허수룩 농막 지붕위에사부작 사부작 기어올라 앉으신 미륵사 보살 두 분붉누른 저 미소 살갑지 않으신가작가 프로필= 1
경남일보   2012-09-24
[열린칼럼] <이준의 역학이야기> 태풍
15호 태풍 볼라벤(8월 28일), 14호 태풍 덴빈(8월 30일), 16호 태풍 산바(9월17일) 등 세 개의 태풍이 연이어 한반도를 강타한 것은 기상관측 이래 처음이라고 한다. 도시민들의 피해도 극심하지만 농어민들의 피해가 더욱 막심하다. 17호
경남일보   2012-09-21
[기자칼럼] 국회의원들 지방선거 공천특권과 기득권 포기할 때
기초자치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을 폐지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정치권에서 또다시 광역자치단체장을 제외한 지방선거 공천폐지가 화두로 등장했다. 2014년 6월 지방선거를 1년7개월 정도 남겨놓고 있어 지방선거 공천폐지가
김응삼   2012-09-21
[사설] 안철수 원장 정치 변화·혁신, 구체적으로 밝혀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오랜 뜸 들이기 끝에 마침내 대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치권 주변을 맴돌며 변죽만 울리다 사라지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살 정도로 장고를 거듭한 끝에 내린 결론이다. 안 원장은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경남일보   2012-09-21
[사설] 행정 사각지대인 장례식장 관리감독
우리는 유교전통에 따라 장례에서 고인을 극진히 모시는 것을 미풍양속으로 여겼다. 죽은 사람에 대한 산 사람의 당연한 예의로 생각해 왔다. 그래서 장례식장에서 위생상태 등에 일일이 따지지 않는 게 일반적이었다. 그런데 고인을 정성껏 모시려는 유족의 입장
경남일보   2012-09-21
[천왕봉] 검증의 정치
‘한강에 여러 사람이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 그 중에는 정치인도 한 사람 있다. 강 밖에서는 누구를 먼저 구해야 하느냐고 의견이 분분하다. 결론이 나기를 정치인을 먼저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정치인이 한강에 오래 빠져 있으면 한강을 더 오
경남일보   2012-09-21
[기자칼럼] ‘산청의 산’ 제대로 관리 안하나
백두산에서 시작된 백두대간이 힘차게 뻗어 내려와 지리산 천왕봉에 와서 그 위용을 마감하면서 주변에 높고 수려한 명산을 거느렸는데 산청군은 그 산들에 둘러싸여 있는 형국을 하고 있다. 산청군에 굽이굽이 들어온 산들은 지리산과 황매산의 줄기이며, 지리산은
양성범   2012-09-21
[열린칼럼] 시의회도, 집행부도 시민을 위해 있는 것
요즘은 지역주민 만나기가 겁난다. 시의원으로서 뭘 하고 있느냐는 질책의 목소리가 따갑기만 하다. 9월 임시회에서 집행부가 올린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시의회에서 37억원을 삭감시켜버린 일 때문이다. 하반기 진주시의회 의장단이 구성되었을 때부터
경남일보   2012-09-21
[경일춘추] 향토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인간의 삶 그 자체가 문화 아닌 것이 없다. 우리가 영위하는 의복, 음식, 주거 등 의식주가 바로 생활문화의 범주에 속하기 때문이다.지난 8월 30일 한국문화원연합회 창립 50주년을 맞는 기념식이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미 예상
경남일보   2012-09-21
[열린칼럼] 꿈 없는 학생, 누구를 탓할까
얼마 전 KBS2에서 방영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라는 프로에 ‘꿈 잃은 아들’이라는 제목으로 출연한 학생이 인터넷 상에서 많은 이슈가 되었다. 그 학생은 적당한 대학을 졸업하고 적당한 직장에 취직해 홀로 독립, 컴퓨터게임을 즐기며 편히 살아가
경남일보   2012-09-21
[열린칼럼] 태풍이 남긴 잔인한 한가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으레 추석만 되면 들어온 말이다. 풍성한 느낌과 안정적인 어감이 기분을 좋게 만드는 구절이다. 코앞으로 다가온 중추절, 조금 있으면 시작될 민족의 대이동은 벌써부터 가슴을 설레게 한다. 귀성객들의 분주한 명절
경남일보   2012-09-20
[사설] 경찰의 공권력 실추는 국가위기로 이어진다
주차단속에 불만을 품은 황모(41)씨가 굴착기에 부착된 집게로 경찰순찰차 등을 파손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7일 밤 10시께 진주경찰서 상대지구대에서 벌어진 일이다. 굴착기의 집게 부분에 의해 뒤집혀진 채 순찰차는 완전히 파손됐고, 지구대
경남일보   2012-09-20
[사설] 제 버릇 못 버리는 대형 유통업체들의 ‘탐욕’
중소상인들은 생사가 달렸는데 국회는 유통법 개정을 발의만 한 채 개정이 늦어지면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들이 법원의 결정을 기다렸다는 듯이 일제히 의무 휴무일 영업을 재개했다. 그래서 중소상인 살리기 전국네트워크 경남지부 등 상인·시민단체
경남일보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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