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8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9(금)4.18(목)4.17(수)4.16(화)4.15(월)4.12(금)4.11(목) 아생연후(我生然後) 참모이수기(논설고문) 배신자란 수혜를 입은 사람이 수혜자를 배반한 것을 말한다. 현대판 충신(忠臣)의 대명사 하면 전두환 전 대통령 사람의 장세동씨 같은 사람을 말한다. 그는 전 전 대통령이 물러난 이후도 충성이 변함이 없었다는 점이다.▶최순실 게이트 청문회 증인들은 꼬리가 잡혀 마지못해 인정한 경우가 아니면 철저한 모르쇠 작전이었다. 또 검찰의 수사를 받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비롯, 관련 인사들은 “모든 일은 박근혜 대통령 지시를 받아서 한 일”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자기는 하수인에 불과했다는 뉘앙스를 풍겼다.▶박 대통령 주변엔 전두환 전 대 천왕봉 | 경남일보 | 2016-12-12 08:59 헌법과 법률에 따라 탄핵정국 수습돼야 한다 그간 요동쳤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국회에서 압도적으로 가결됐지만 끝이 아니라는 판단이다. 아직 헌법재판소의 심리와 결정이 남아있기에 더욱 그렇다. 이제 한국정치는 최장 180일까지 갈 수 있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여부 결정에 따라 움직이게 될 것이다. 문제는 헌법재판소가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결정을 무조건 받아들이라는 데 있다. 헌재를 겁박해서는 안 된다.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들 중 “박근혜표 정책의 집행을 당장 중단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가 대청소’를 통해 촛불혁명을 완성하자고 주장했다. 국회는 헌법에 따라 박 대통 사설 | 경남일보 | 2016-12-12 08:58 경남 AI 끝까지 전파 방역에 총력 펴야 AI(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경남의 우포늪에서 발견된 큰 고니 폐사체에서 양성으로 나왔지만 농장으로 확산을 막기 위해 경남도를 비롯, 18개 시·군에서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의 주남저수지 주변들판에서 발견된 큰 고니 폐사체에서 AI 바이러스가 없는 음성으로 판명 난 것은 다행이다. 방역만 철저히 하면 실제로 도내 양계농장의 피해는 막을 수 있다.문제는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한 달도 안 돼 전국에서 도살 처분된 닭과 오리가 1000 사설 | 경남일보 | 2016-12-12 08: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9169269369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