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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시론] [경일시론]지방선거와 me too운동, 그리고 SNS
친구에게 도지사자리를 물려주고 자신은 대통령이 되겠다던 안희정의 꿈은 여지없이 무너졌다. 친구 박수현도 여자문제에 휩싸여 충남지사 출마마저 포기해야 했으니 그야말로 남가일몽이요 사상누각에 불과했다. 엄청난 시대적 담론이나 경국지책을 논하다가 무너진 것
경남일보   2018-04-04
[열린칼럼] [대학생칼럼] ‘관광지 진해’를 사는 주민들의 삶
벚꽃 흩날리는 4월, 진해에 사는 우리는 상처받는다.나는 일요일이면 목욕탕을 간다. 그날도 세면도구를 들고 집을 나섰다. “플리즈” 평소에는 거의 보기 힘든 외국인 한 명이 말을 걸어왔다. 그녀는 ‘진해 군항제 관광 책자’에 손을 가리키며 경화역 가는
경남일보   2018-04-04
[천왕봉] ‘가짜뉴스’
최근 경남의 한 기초자치단체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고위 공무원 출신인 A씨는 자신과 관련한 소문을 듣고 황당함을 감출 수 없었다. A씨는 재임시절 한 계약업체에 인사 압력을 넣은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는 말을 들은 것이다. 모든 내용은 ‘유언비어’
김응삼   2018-04-04
[경일춘추] 영화 ‘리틀 포레스트’ 와 농업의 공익적 가치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 는 입맛 당기는 요리가 많이 등장하는 ‘먹방’이 면서도 농촌의 향기가 짙고 자연 친화적인 영화이다. 극중 주인공 혜원은 도시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고향 농촌으로 돌아온다. 흙 속에서 직접
경남일보   2018-04-04
[사설] 경남 집값하락세, 주택시장 정상화 출발 돼야
경남지역 주택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3월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경남은 전월보다 0.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이 0.12% 상승한 것과 대조적이다. 부산(-0.08%)을 제외한 대
경남일보   2018-04-04
[기자칼럼] 학생선수의 본질을 찾는 첫 발
경남도교육청이 최근 ‘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 혁신안’을 발표했다. 큰 틀은 전국에서는 최초로 도내 전 초등학교 엘리트 체육을 없애기로 결정한 것이다.대신 운동부를 그들만의 것이 아닌 다 함께 즐기는 스포츠클럽 형식으로 전환한다. 이번 혁신안은 ‘학교
강민중   2018-04-04
[열린칼럼] [경일칼럼]서두르면 일을 망치기 쉽다
‘황무지’의 시인 토머스 S 엘리엇이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다. 이유는 땅 속에 잠든 뿌리를 봄비가 깨우기 때문이란다. 지난겨울은 유난히 길었던 것 같지만 때가되면 어느새 봄은 우리 곁에 오게 되고, 벌써 4월에 접어들면서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고
경남일보   2018-04-01
[사설] 선거법 위반 과태료, 유권자 스스로 조심해야
합천의 모 산악회에서 교통편의·향응으로 제공한 3만2000원 전액이 불법일 때 선거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30배를 적용하면 1인당 최대 96만원으로 해당 제공자 800명에 총 8억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된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관광버
경남일보   2018-04-04
[사설] 국립대 교수 성과급연봉제, 손질돼야
지난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된 국립대학교 교수 성과급연봉제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근무연수가 늘면 자동적으로 인상되던 호봉제와 달리, 성과급 연봉제는 논문실적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교수들에게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등급을
경남일보   2018-04-03
[열린칼럼] [경일칼럼]진주대첩 병력 계산법
1592년 음력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주성에서 왜적과 조선군의 혈전이 벌어졌다. 진주대첩이다. 양측 병력은 얼마일까.임진전란사(이형석 저, 1974)에서 저자는 아군 병력을 춘파당일월록과 해동명장전에서 3800명, 적의 병력은 일본측사료(정벌기
경남일보   2018-04-03
[기자칼럼] 마을이장 선거에도 ‘규칙’은 필요하다
마을이장 선거에도 최소한의 진행 방법 및 절차는 있어야 한다. 선거 과정에서 발생될 각종 시시비비(是是非非)를 사전에 차단하며 마을의 화합을 위해서라도 ‘규칙’은 반드시 필요하다.지난 2월 26일 고성읍 한 마을에서 임기 만료일을 앞두고 현 이장과 또
김철수   2018-04-03
[사설] 김경수 VS 김태호 6년만의 리턴 매치 이뤄지나
더불어민주당은 6·13지방선거에서 지방권력 교체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이라는 최측근인 김경수 의원(김해을)을 경남도지사 후보로 추대키로 했다. 여야 경남도지사 후보는 민주당은 김경수 의원이, 자유한국당은 김태호 전 최고위원이 구원투수 등판, 전국
경남일보   2018-04-03
[경일춘추] 경남관광의 숨은 보석, 함안
관광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아름다운 자연풍광이다. 그만큼 우리 뇌는 멋진 경치를 감상하던 지난 시절의 관광에 익숙해 있다. 그래서인지 바다나 멋진 계곡이 없는 함안에는 볼거리가 없다고 치부되고 심지어 함안군민도 그렇게 믿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그렇
경남일보   2018-04-01
[천왕봉] 예비후보 30~40%전과자라니…
오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예비후보 중 지역에 따라 30~40%가 전과자로 나타났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전과자 예비후보’ 검증에 비상이 걸렸다. 시민들은 이번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범죄경
경남일보   2018-04-03
[열린칼럼] [독자투고]여전히 아이들 곁에 존재하는 ‘학교폭력’
매년 3월 전국의 초·중·고 학교에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설렘을 안고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신학기를 시작한다. 반면 ‘학교폭력’이라는 아픔과 두려움을 안고 신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도 있다.지난 2011년 겨울, 대구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중학생이 스
경남일보   2018-03-21
[열린칼럼] [기고] 분리수거에 대한 올바른 원칙 알아야 할 때
최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재활용업체들이 폐비닐 등 재활용품 수거를 거부한 일로 큰 혼란이 있었다. 가정에서 쏟아져 나오는 각종 플라스틱, 폐비닐 등 재활용품을 특정 장소에 모아두기만 하면 주기적으로 수거해가던 업체들에게 왜 이런 갑작스런
경남일보   2018-04-03
[경일춘추] 지폐속 그림이야기
우리의 생활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돈이 아닐까 싶다. 생활 속에서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진 돈이지만 돈을 자세히 살펴 볼 기회는 별로 없는 것 같다.그러나 돈을 자세히 보면 재미 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가 있다. 즉, 지갑 속 지폐에 실린
경남일보   2018-04-01
[천왕봉] 끝장토론
1986년 세계적 조선소 보쿰스가 조선도시 말뫼의 랜드마크였던 골리앗 크레인을 단 1달러에 우리의 현대조선에 매각하고 조선업의 종언을 고했을 때, 현지 TV에선 장송곡이 울려 퍼졌다고 한다. 오늘날 ‘말뫼의 눈물’로 회자되고 있는 조선업역사의 한 페이
경남일보   2018-04-02
[경일시론] [경일시론]돈·권력·명예 다 가지려면 패가망신한다
대통령을 비롯, 큰 권력은 그 주위를 싸고도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중 적지 않은 사람은 바로 그와의 인맥을 통해 자기의 이익을 도모하려 한다. 그 인맥과 줄은 돈, 재물을 바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만약 권력자가 자신을 단속하지 못하고 허욕을 부린다면
경남일보   2018-04-02
[열린칼럼] [교단에서]생명력이 꿈틀대는 4월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4월이다. 매화에 이어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춤을 추듯 피어나며 봄의 왈츠를 선사하고 있다.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봄꽃과 함께 봄의 향기가 사람들을 바깥으로 유혹하는 4월의 아침, 교문을 들어서면 아이들의 재잘대는
경남일보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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