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582건)
[경일포럼] [경일포럼] 정책수행의 우선순위
강태완(칼럼니스트)
북한이 9월3일 제6차 핵실험을 단행한 후 “대륙간탄도미사일(IBCM)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서 완전 성공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9월15일 중거리급 탄도 미사일 한발을 또 발사함으로써, 국제사회가 어떤 제재와 압박을 가해도 핵보유국지위를
경남일보   2017-09-17
[경일포럼] [경일포럼] 이호우, 이선관 시인의 반핵선언(反核宣言)
전점석 (창원 YMCA 명예총장)
최근에 핵마피아의 단결된 모습을 보면서 바야흐로 탈핵시대에 접어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진즉부터 핵문제에 대하여 분명한 입장을 갖고 있은 두 분의 시인을 통하여 너무 무관심했던 자신을 만났다.방향 감각을 잃고헤매다간 숨지는 거북끝내 깨일
경남일보   2017-09-17
[경일포럼] [경일포럼]동맹이 동맹다워야 동맹이지요
김중위 (전 고려대학교 초빙교수)
“미국국민은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기주의자가 아니라 정의의 편에서 싸워 온 국민이라고 각계각층의 미국인들은 4반세기 동안이나 장담해 왔다. 그러나 자신의 입장이 난처하게 되자 우리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고별의 인사 한마디 없이 가
경남일보   2017-09-10
[경일포럼] [경일포럼]우리 둘레길 조성기술 유럽에 수출하자
박재현(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시인)
얼마 전 폴란드와 연접한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국가의 숲을 돌아보았다. 우리의 숲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아름드리 소나무며 자작나무 숲이 일자로 죽죽 뻗어 자란 나무들의 바다로 이루어진 숲은 매우 인상 깊었다. 자연환경과 지리환경이
경남일보   2017-08-28
[경일포럼] [경일포럼]문제해결은 성숙하게
김정섭(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얼마 전 국군 장성 공관에 배치된 공관병에 대한 장성들 부인들의 갑질에 대한 뉴스가 떠들썩했다. 장성 부인이 공관병에 행사한 갑질이 사회문제로 부각되자 국방부는 재빠르게 공관병 대신 민간인을 군 지휘관이 거주하는 공관에 배치하겠다는 대안을 마련하였다.
경남일보   2017-08-27
[경일포럼] [경일포럼]“생계형 적합업종” 법률 제정은 재검토되어야 한다
이웅호(경남과기대 경제학과 교수)
문재인 정부는 지난달 국정 5개년 계획에서 ‘생계형 적합업종’의 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갈등이 발생할 때마다 찬반양론이 제기되는 현행 ‘중소기업적합업종’제도보다 더욱 강력한 것으로 일부 업종에 대하여 법으로 대기업
경남일보   2017-08-24
[경일포럼] [경일포럼] 핵 보유 외엔 불가구약(不可救藥)
강태완(칼럼니스트)
북한은 7월2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를 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7월29일 한미 연합 탄도미사일 발사 등 무력시위와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 등을 지시했다. 미 트럼프 대통령 또한 북한이“화염과 분노”에 직
경남일보   2017-08-20
[경일포럼] [경일포럼] 진해 경화역에 경화역이 없다
전점석(창원YMCA명예총장)
처음, 진해 경화역에 갔을 때 붕어빵 생각이 났다. 빵이 먹고 싶어서가 아니고 붕어가 없기 때문이었다. 옛날 사진을 보면 경화역사는 진해역사와 비슷한 모양이다. 단층 건물인데 지붕과 출입구가 똑같다. 다만 경화역사의 가로폭이 조금 더 크다.1921년
경남일보   2017-08-20
[경일포럼] [경일포럼] 노래로 듣는 한국근대사
김중위(전 고려대학교 초빙교수)
우리민족이 갖는 끈질김과 저항정신은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 끊임없는 외침(外侵)이 가져다 준 담금질의 결과물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러나 그보다 앞서 거론 하고 싶은 것은 우리민족의 예지라고도 할 것이다. 역사적으로 비상한 사태에 직면하면 언제나 번
경남일보   2017-08-13
[경일포럼] [경일포럼] 파랑색의 국립대학
윤창술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새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지역거점 국립대 집중 육성’을 포함시켰다. 김상곤 교육부장관도 대학교육의 공공성을 높이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대학서열화 해소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지방대학, 지역거점 국립대학, 강소대학의 강화를 강조했다. 또 국공
경남일보   2017-07-30
[경일포럼] [경일포럼] 산지재해 대비 지금 해야
박재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시인)
유독 경남지역엔 비가 적게 내리고 있다. 굳이 통계적인 강우량 수치를 들지 않아도 이내 알 수 있는 것이 경호강이니 인근 하천의 수위가 많이 내려갔음을 눈으로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만큼 비가 적게 내렸다는 말이다. 이에 반해 경기, 인천, 충북에서는
경남일보   2017-07-30
[경일포럼] [경일포럼] 새로움이 다양성을 만날 때
김정섭(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우리나라 사람은 새로운 것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거꾸로 말하면 우리는 오래 된 것에 쉽게 싫증을 느끼고 낡았다고 쉽게 버리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오래된 건물을 헐고 새 건물 짓기를 잘하고 구형차보다 신형차를 좋아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는 새로
경남일보   2017-07-27
[경일포럼] [경일포럼] 지역에서 치러진 프로골프대회를 보면서
이웅호(경남과기대 경제학과 교수)
최근 우리지역에서 2000년대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 남녀 프로골퍼들이 한자리에서 기량을 발휘할 기회를 가져, 지역 골퍼들의 욕구충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지방에서 프로골프대회가 개최될 경우 30억 원
경남일보   2017-07-25
[경일포럼] [경일포럼] 정책(政策)의 일관성(一貫性)
강태완(칼럼니스트)
정책의 비일관성은 정부를 불신하게 하고, 신뢰와 질서가 무너져서 이기주의가 팽배해지며, 노력과 능력에 대한 성취동기가 낮아져서 국가발전의 지체현상이 일어난다. 그 폐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이다. 따라서 국민과 국가발전에 엄청난 재앙을 안겨줄 사안이
경남일보   2017-07-23
[경일포럼] [경일포럼] 노산 이은상이 쓴 거창양민학살사건의 위령비문
전점석(창원YMCA 명예회장)
이승만 대통령의 80세 생일을 맞이해서 1956년 8월 15일 만수무강을 비는 헌수송(獻壽頌)을 썼고 박정희 대통령이 죽었을 때는 그 슬픔을 담아 묘비문을 쓴 노산 이은상이 거창양민학살사건의 위령탑 비문을 썼다. 권력자가 아니라 억울한 피해자를 위한
경남일보   2017-07-18
[경일포럼] [경일포럼] 제 69주년 제헌절에 즈음하여
김중위(전 고려대학교 초빙교수)
무릇 헌법은 문서로 작성되었거나 안 되었거나 관계없이 헌법정신으로 살아 있는 것이어야 한다. 헌법정신은 어느 누구도 없애려야 없앨 수 없는, 그 자체로 살아있는 정신이다. 우리의 헌법정신 역시 자연권적 기본권과 민주적 기본 질서를 바탕으로 국리민복과
경남일보   2017-07-09
[경일포럼] [경일포럼] 다량의 맑은 물의 원천 ‘녹색댐’ 만들기
박재현(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시인)
장마가 다가오고 있지만 비는 찔끔 찔끔이다. 지역마다 내리는 비의 양도 달라 가뭄을 완전히 떨쳐내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그렇기에 농부들의 한숨이 이만저만 아니다.우리나라는 전 국토에 대한 산림면적률이 64%로 높아 수자원보전에 대한 산림의 역할이 매우
경남일보   2017-07-02
[경일포럼] [경일포럼] 마을교육공동체의 의미와 성공조건
김정섭(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최근 마을교육공동체가 널리 확산되고 있다. 마을교육공동체는 2012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하였으며 수도권인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꿈의 학교나 마을학교라고 불리기도 한다.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마을교육공동체는 ‘마을이 아이들을 키우는
경남일보   2017-06-26
[경일포럼] [경일포럼]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의 딜레마
이웅호(경남과기대 경제학과 교수)
문재인 정부 출범 50일에 맞춰 노동계에서는 ‘6·30 사회적 총파업’을 선언했다. 핵심사안 중 하나가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이는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요구”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임금은 양면성을 가진다. 근로자의 입장에서 임금은 소득의 원천
경남일보   2017-06-22
[경일포럼] [경일포럼] 만기친람(萬機親覽)과 정관정요(貞觀政要)
강태완(칼럼니스트)
6월2일 한국갤럽은 여론조사결과 문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4%로 나타나 과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지지율 83%를 갈아치웠다고 했다. 인수위도 없는 상태에서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지지율이 높아 다행이다. 다만 출범초기 나타난 만기친람 현상에 대해
경남일보   20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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