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3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7(수)3.26(화)3.25(월)3.22(금)3.21(목)3.20(수)3.19(화) [대학생칼럼] 서로 이해하는 행복한 명절을 위하여 지금 우리나라는 총성 없는 전쟁터라 부를 수 있다. 조그마한 땅덩어리에서조차 지역감정에 휘말려 싸우고 나라의 미래를 결정 지을 국회에서는 이념의 대립이 극한까지 치달아 올랐다. 서민의 고충은 안중에도 없어 보인다. 인터넷에서도 자신과 의견과 맞지 않으면 비난이 오가고 남성·여성혐오 등 편을 나눠 대립하는 모습이 비일비재하다. 하물며 다가오는 명절에서도 이러한 대립이 있다.추석만 보더라도 부부간의 양쪽 집안방문 문제라든가 장서갈등·고부갈등은 우리 문화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갈등이다. 명절을 맞아 생길 수 있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6-09-06 08: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17127137147157167177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