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4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0.24(목)10.23(수)10.22(화)10.18(금)10.17(목)10.16(수)10.15(화) 역도연맹, 성추행 의혹 감독 1개월 보직해임 대한역도연맹이 국가대표 선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오승우(55) 역도 대표팀 총감독의 보직을 1개월 동안 해임했다. 오 감독은 이 기간에 태릉선수촌에 출입할 수 없다. 대한역도연맹은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7월31일 늦은 오후까지 김기동 실무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진 등이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오 감독은 현역 역도 국가대표 여자 선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역도 국가대표인 A 선수는 오 감독이 5월31일 태릉선수촌에서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자신을 추행, 성적인 수치심을 느꼈다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3-08-02 00:00 ‘시속 153㎞’ 임창용, 트리플A서 또 무실점 ‘시속 153㎞’ 임창용, 트리플A서 또 무실점 사이드암 투수 임창용(37)이 시속 153㎞짜리 광속구를 찍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입성 채비를 마쳤다.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 아이오와 컵스 소속인 임창용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스프링 모바일볼파크에서 벌어진 솔트레이크 비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4-5로 뒤진 7회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1개를 맞았으나 삼진 1개를 잡고 실점 없이 막았다. 임창용의 에이전트인 박유현 씨는 “임창용이 구속을 시속 153㎞까지 끌어올렸다는 전갈을 받았다”며 “현재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3-08-01 00:00 박지성 계약 지연 “구단끼리 의견차” 박지성 계약 지연 “구단끼리 의견차” ‘산소탱크’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의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인트호번 임대 계약이 지연되고 있다. 박지성의 아버지인 박성종 JS파운데이션 상임이사는 31일 연합뉴스를 통해 “구단끼리 문제가 좀 있는 것 같다”며 전날 박지성과 에인트호번의 임대 계약 체결이 이뤄지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박 상임이사는 전날 “박지성이 준비해야 할 서류는 모두 끝났다”며 “퀸스파크 레인저스에서 준비해야 할 서류 작업만 끝나면 오늘이나 내일 중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현지시간으로 30일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3-08-0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2172272372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