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5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0.24(목)10.23(수)10.22(화)10.21(월)10.18(금)10.17(목)10.16(수)10.15(화) 김승철 U대회 단장 “진짜 목표는 3위” 김승철 U대회 단장 “진짜 목표는 3위” “공식 발표에서는 목표가 종합 5위라고 했지만 사실 진짜 목표는 3위입니다.” 제27회 카잔 하계 유니버시아드 선수단을 이끄는 김승철 단장은 2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선수단 결단식을 마친 뒤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목표를 5위 이상으로 잡았다. 한국은 2011년 선전 대회 때 금메달 28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30개를 획득해 2003년과 2009년 대회에 이어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 단장은 “우리 선수들의 기량과 종목별 메달 가능성을 살펴본다면 사실 목표를 스포츠종합 | 최창민 | 2013-06-26 00:00 류현진, 30일 '사이영상 수상' 리와 선발 대결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6)이 30일 오전 11시 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 수확에 다섯번째로 도전한다. 다저스와 필리스 구단은 26일 보도자료인 게임노트에서 류현진과 클리프 리(필라델피아)를 30일 선발 투수로 각각 예고했다. 6월 네 차례 등판에서 승리 없이 1패만 안아 시즌 성적 6승(3패), 평균자책점 2.85에 머문 류현진은 홈 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살려 이달 마지막 등판에서 승수를 쌓겠다는 각오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3-06-26 00:00 불펜 대결서 밀린 NC ‘아깝다’ 불펜 대결서 밀린 NC ‘아깝다’ 5회 묘한 상황이 결국 승부의 추를 바꿔놓고 말았다.NC다이노스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의 주중 첫 경기에서 찰리쉬렉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불펜의 한계를 드러내며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NC는 3연패에 빠지면서 힘든 한 주를 예고했다. 출발은 불안했다. 1회초 김종호와 나성범의 연속 볼넷으로 1사 1,2루의 찬스를 맞았으나 김종호가 상대 견제사에 걸리면서 흐름이 끊겼고 이호준 마저 삼진으로 물러나며 흔들리던 옥스프링을 살려주고 말았다. 1회말에는 노진혁의 실책성 송구로 기회 스포츠종합 | 박성민 | 2013-06-2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2172272372472572672772872973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