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4,668건)
[기자칼럼] 소모적 논쟁은 지역발전 저해
최근 합천군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 대상부지로 합천읍 서산리 일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그 동안 대양면, 율곡면, 용주면 주민들이 강력하게 이 사업을 반대해 난관에 부닥쳐 왔다. 합천군에서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이 더 이상 연기할 수 없는 필수시
김상홍   2012-05-29
[열린칼럼] <하갑돈 三思一言> 어머니의 자서전
흙들이 부풀어 오르던 날.어머니가 고추모종을 심습니다.한춤심고, 허리 한 번 펴고 또 한 춤 심고는, 하늘을 봅니다.한평생 ‘글로도, 말로도 표현 못한 인고의 세월’을…고추모종으로 자서전을 써 내려갑니다.햇살이 바삭바삭 한 날.어머니는 공들여 말린 고
경남일보   2012-05-29
[열린칼럼] 열애
지난 금요일, 아이들과 함께 학교 뒤쪽으로 연이은 각산에 올랐다. 신록으로 우거진 숲길을 걸으며 신선한 공기를 흠뻑 들이마시고 새소리를 들으니 머리가 한결 맑아졌다. 산을 오르며 길섶에 핀 골무꽃, 사위질빵, 애기똥풀, 벌깨덩굴, 기린초 등 야생초들의
경남일보   2012-05-29
[경일포럼] '방학이 없다' 대한민국 국회 신학기 시작됐다
대한민국 국회. 오늘 5월29일은 국회를 매일 다니는 ‘학생 국회의원’에게 중요한 날임에 틀림 없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8대 임기가 끝나는 날이기 때문이다. 내일 5월30일자로 19대 신학기가 공식적으로 시작된다.19대 국회, 대선보다 ‘평소
경남일보   2012-05-29
[경일춘추] 경남의 인성교육
필자가 중학교에 다니던 1950년대 말, 그 시절만 해도 매주 월요일 첫 시간에는 교장선생님이 직접 도덕을 강의하셨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기초예절교육이었는데, 그때 교장선생님의 가르침이 나이 70이 다 된 지금도 머리에 남아 실천하고 있다.
경남일보   2012-05-29
[열린칼럼] 이준의 역학이야기 <영가(靈駕)의 무게>
사실 증명하고 검증하기 힘든 부분이 영적인 부분이다. 영(靈)이란 사람들을 고상하고 영속적이고 불멸의 존재로 만드는 개념임과 동시에 온갖 혹세무민의 바탕이 되는 말이다. 기독교인들은 자랑스럽게 말한다.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목사
경남일보   2012-05-25
[천왕봉] 밥상머리 교육
지금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APEC 교육장관회의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밥상머리 교육’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시작한 한국의 밥상머리 교육 캠페인이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인성뿐만 아니라 학생의 학업성취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경남일보   2012-05-25
[사설] 도내출신 의원들에게 거는 기대
19대 국회 개원이 눈앞에 다가왔다. 통합진보당의 당내 선거부정의 후유증이 점점 오리무중으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에서 개원하게 되는 19대 국회가 짊어지고 가야 할 문제가 녹록지 않다는 것을 예고하고 있는 듯하다.이런 와중에서 도내출신 국회의원들의 상임
경남일보   2012-05-25
[사설] 88고속도로 확장, 언제까지 미룰 것인가
88고속도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앙분리대가 없는 2차선 고속도로다. 국도만도 못한 도로를 고속도로라고 하고 통행료를 받아먹고 있다. 88고속도로는 교통사고율과 치사율이 높자 살인도로라는 악명을 떨치고 있다. 산악지형을 통과하는 고속도로여서 급커브와
경남일보   2012-05-25
[기자칼럼] 타산지석 삼을 만한 진주시의 채무감축
진주시의 채무감축 노력이 최근 매스컴에 연일 보도된 바 있다. 그것도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이루어 낸 결과여서 타 지자체뿐만 아니라 지역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지자체는 많고 적음에 차이만 있을뿐 대부분 부채를 안고 있다. 특히 민
김순철   2012-05-25
[기자칼럼] 내품이 아닌 ‘우리품’ 지리산이다
함양군의 ‘지리산면’ 행정명칭 변경추진으로 지리산 주변 자치단체가 발끈 하고 나섰다.지리산 주변 지방자치단체는 예로부터 영호남 구분함이 없이 서로 정을 나누며 상호발전과 화합을 다지며 지금까지 대자연의 넉넉한 품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삶을 이어오고 있다
양성범   2012-05-25
[열린칼럼] <하갑돈 三思一言>패티김과 김혜자(패티김 본명)
무대와 일상의 구분이확실한 여자.노래할 땐 화려한 패티김도 공연이 끝나면 색바랜 평상복의김혜자로 돌아가는 여자.-진주공연 뒷날 미국에서 온 언니와해운대 구경을 가면서낡은 승용차의 의자가 흔들려도“돈벌어 차부터 바꿔야겠다”며 한바탕 웃던 여자.-그녀가
경남일보   2012-05-25
[열린칼럼] 소방특별조사제도 도입취지 유지되어야
지난 5일 부산 서면의 한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9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참사는 반복되는 대형사고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이 심각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화재조사 결과 인명피해의 가장 큰 원인은
경남일보   2012-05-25
[경일포럼] 부정·부패한 돈에 철퇴를 가해야
돈(錢)의 사전적 정의는 ‘상품교환의 매개물로서 가치의 척도, 지불의 방편, 축적의 목적물로 삼기 위하여 금속이나 종이로 만들어 사회에 유통시키는 물건’으로 되어 있다. 화폐를 ‘돈’이라고 부르게 된 데에는 ‘천하를 돌고 돈다’는 설과 ‘엽전 열 닢을
경남일보   2012-05-25
[경일춘추] 사람아, 사람아
사람이란 낱말에는 정감이 있고 인간미가 있는 것 같다. 사람에 감동하고 실망하고 웃고 눈물 흘리고 산다. 이러저러해도 여전히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이다. 살아오면서 ‘사람’이란 말에 전율과 같은 감동을 느낀 적이 세 번 있다. 모래톱 이야기, 사하
경남일보   2012-05-25
[천왕봉] 직업으로서의 학문
막스 베버는 ‘직업으로서의 학문’에서 질문한다. ‘대학을 졸업한 학생이 학교에 남아 학문을 직업으로 삼겠다고 한다면, 그가 처할 외적 상황은 어떤가?’ 베버의 답은 두 가지다. ‘그러한 길의 시작에는 정치적 혹은 권력의 영향 아래 놓일 수 있고, 그
경남일보   2012-05-24
[열린칼럼] 사회인 야구 열풍, 지원책은 무풍
요즘 야구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프로야구는 이제 축구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마산구장이나 인근 부산 사직구장을 찾는 도민들의 발걸음도 여전하다.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제9단 엔씨소프트 다이노
경남일보   2012-05-24
[사설] 지리산은 민족의 산이다
함양군이 ‘마천면’을 ‘지리산면’으로 명칭을 변경하려고 들자 인근 산청군이 크게 반발하고 나서 지자체간 행정구역 명칭을 두고 정면 충돌양상을 보이고 있다. 함양군의회는 지난 3월 ‘마천면’의 명칭을 ‘지리산면’으로 변경, 지리산을 함양군의 관광자원화하
경남일보   2012-05-24
[사설] 임진왜란 의병 승전 종합예술제를 환영한다
의병활동이 최초로 시작되었던 의령군에서 올해부터 임진왜란 의병승전을 기념하는 종합예술제가 거행될 예정이어서 지역민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오는 6월 1일은 ‘의병의 날’로 2011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되었는데, 이는 1952년 임진왜란 발발
경남일보   2012-05-24
[기자칼럼] 함안군 청렴도 높여라
함안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1년도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청렴도 8.14점으로 경남도내 8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0년도 12위에 비해 상승한 결과지만 여전히 도내 중위권에 불과한 것으로 청렴도 우수 지자체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대책마
여선동   2012-05-24
 731 | 732 | 733 |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