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19(금)8.18(목)8.17(수)8.16(화)8.15(월)8.12(금)8.11(목)8.10(수) [경남의 휴식처 休·食·處]창원 예곡 꽃마을 [경남의 휴식처 休·食·處]창원 예곡 꽃마을 [경남의 휴식처 休·食·處]창원 예곡 꽃마을창원 예곡동 예곡꽃마을은 70세대 220명의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이다. 마을 앞·뒤를 산이 둘러싸고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또 마을 위로는 만날제 공원이 위치해 있고 마을 앞 화훼단지와 농로길에 국화꽃과 산수유나무가 자리잡고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예곡꽃마을이 위치한 옛 마산은 우리나라 국화재배의 역사가 담긴 곳이다.1960년 회원동 일대에서 여섯농가가 전국 최초로 국화 상업 재배를 시작한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1976년 국내 기획/특집 | 김영훈 | 2015-07-08 16:02 [경남의 휴식처 休·食·處] 진주 대암초록정보화마을 [경남의 휴식처 休·食·處] 진주 대암초록정보화마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진주 대암초록마을은 집현면 대암리에 자리한 정보화마을이다. 대암리는 진주시 초전동 및 국도 33호선에 인접해 1914년 진주군 모태곡면 대무동, 평방동, 혈암동, 집현면 달리동의 각 일부로 대암리로 집현면에 편입되었고 행정리별로는 대암마을과 혈암마을로 구분됐다.마을은 골짝, 들터, 굼바위, 무상골 등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고 마을의 젖줄인 먹골저수지는 천수답 등 영농을 위한 마을 농업용수로 활용되고 있다.이 마을의 특산품은 배, 딸기, 고추 등이다.특히 집현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딸기, 배, 고추, 기획/특집 | 김영훈 | 2015-06-28 15:03 [노포를 찾아서] 코렉스 자전거 금성대리점 [노포를 찾아서] 코렉스 자전거 금성대리점 당시 자전거의 가격은 1만5000원, 일반 직장인 급여의 절반 정도에 해당할 만큼 고가의 제품이었다. 자전거방이 호황을 누리면서 당시 진주시에만 150여곳의 자전거방이 성황을 이뤘다고 김 할아버지는 회상했다. 하지면 현재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곳은 눈씻고 찾기가 힘들다고 했다.모두가 잠들어 있을, 그러나 어느 누군가는 일터로 향할지도 모를, 새벽 6시. 오래된 듯한 옛 간판에서부터 세월의 때가 묻어나는 낡은 자전거가게에 불이 켜진다.주인으로 보이는 한 노인은 잠시 가게를 둘러보는 듯 하더니 누구와 약속이라도 한듯 밖으로 나와 인접한 기획/특집 | 강민중·오태인기자 | 2015-06-25 17:30 [경남의 휴식처 休·食·處] 산청 남사예담촌마을 [경남의 휴식처 休·食·處] 산청 남사예담촌마을 힐링으로 시작해 힐링으로 끝나는 요즘이다. 물려받은 자연유산을 잘 보존하고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최근들어 각 도심 외곽이나 농산어촌 지역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로 또 다른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자연의 대물림이 아니라 지혜를 모아 편리함을 추가한 이 아이디어가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내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즐거움이 배가 되고 두배의 힐링이 된다. 이른바 경남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 된 곳이 91개나 된다.이미 다녀갔던 곳도 있지만 눈을 크게 뜨고 유심히 보다보면 알려지지 기획/특집 | 김영훈 | 2015-06-21 15:34 [노포를 찾아서] 진주 중앙시장 송강식당 [노포를 찾아서] 진주 중앙시장 송강식당 “이 가게가 언제 생겼지.”, “그 가게는 언제 없어졌지.” 요즘들어 길을 걷다 자주드는 생각이다.“분명 이쯤이었던 것 같은데….” 이따금씩 들렀던 단골집 위치를 찾아 헤메다 뒤늦게 폐업소식을 듣고 발길을 돌린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한 곳에서 장사해서 3년 버티면 성공”이라는 상인들의 말이 그냥 하는 소리는 아니라는 얘기다.인기가 있으면 문어발처럼 확산되는 프랜차이즈가 낳은 부작용이다.이처럼 하루에 수십개씩 또는 수백개씩 생겨나는 프랜차이즈 상점의 홍수 속에 하나의 업종으로 수십년간 또는 대를 물린 노포가 있다.노포 기획/특집 | 강민중 | 2015-06-15 19:18 “철도, 지역 살찌우고 온기 불어넣다” “철도, 지역 살찌우고 온기 불어넣다” 코레일(사장 최연혜)은 부산 삼진어묵, 대전 성심당, 전주 풍년제과 등 지역 맛집을 철도역에 입점시켜 지역 상권도 살리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지난해 10월 부산역에 입점한 삼진어묵은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손님들에게 ‘부산에 오면 꼭 맛봐야 할 대표 음식’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 철도역 상점 950여 개 중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다. 부산역은 지난해부터 ‘맛 좋은 부산역’이라는 구호로 프랜차이즈보다 지역 맛집을 본격적으로 유치해 왔다.또 부산, 경남, 울산지역 37개 역 주변 맛집, 여행코스를 정리한 ‘역장이 기획/특집 | 김응삼 | 2015-06-02 14: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