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귀농밸리’ 하동군으로 귀농·귀촌하는 도시민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하동군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월~ 3월 사이 하동군으로 귀농·귀촌한 인구는 모두 60가구 16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7가구 112명에 비해 각각 27.6%, 50.8% 증가한 것이다. 읍·면별로는 화개면이 10가구 28명으로 가장 많고, 악양면 9가구(20명), 옥종면 9가구(29명), 고전면 9가구(19명), 양보면 7가구(23명), 적량면 4가구(11명), 금남면 3가구(11명), 진교면 3가구(11명),,
사회종합 | 여명식 | 2013-05-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