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574건)
[기자칼럼] 한센병 편견의 벽을 허물자
오늘날 한센병은 극복된 병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센병이라고 하면 위험하거나 전염 가능성을 떠올릴 것이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감염돼 발생하는 질병이다. 피부나 말초신경계, 상기도의 점막을 침범해 조직을 변형시
임명진   2012-08-02
[기자칼럼] 양날의 펜
지난 7월16일 오전 등굣길에 올랐던 한 어린 생명이 인면수심의 동네 아저씨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 통영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언론을 통해 전국에 알려졌고, 그 파장은 보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고(故) 한아름 양
곽동민   2012-08-01
[기자칼럼] 김두관 전 도지사는 '양치기 소년'
이솝 우화에 나오는 ‘양치기 소년’은 심심하면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마을주민들이 ‘거짓말쟁이’라고 불렀다.요즘 김두관 전 도지사가 대통령 선거출마를 선언하며 ‘평등국가를 만들겠다’한 공약이 ‘양치기 소년’이 마을주민들에게 하는 거짓말처럼 들리는 것은
여명식   2012-07-25
[기자칼럼] 주민의 휴식공간을 기피하는 노년층
제7호 태풍 ‘카눈’이 지나가고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자 이를 피하기 위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부쩍 늘고 있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의 개인주의 행동 때문에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공원을 마치 자기집인 양 착각해 술을 마시
정규균   2012-07-25
[기자칼럼] 폐교, 주민들 품으로 돌려줘야
2005년 총리주재 국정현안 조정회의때 정부차원에서 소규모 학교 통·폐합 추진을 결정했다. 저출산과 이농현상 등 농어촌 지역의 학생수 급감으로 인한 소규모 학교의 증가로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교육재정의 비효율을 초래하고 있어 통·폐합
양성범   2012-07-23
[기자칼럼] 진해 ‘연합캠퍼스’에 쏠린 눈
창원시가 진해 육군대학 부지에 종합대학교 제2캠퍼스 조성을 위해 ‘경상대-창원대’와 잇따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진해연합캠퍼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캠퍼스 예정부지는 6만6000㎡(2만여평) 정도다. 이번 MOU는 선언적 의미가 강한
이은수   2012-07-20
[기자칼럼] 선택과 집중
“합천군은 한 해 750~800여 명이 사망하고 250여 명이 출생해 500여 명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남은 임기동안 합천군 ‘인구 5만 명 지키기 ’에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인구를 지킬 방안으로 합천댐에서 합천·창녕보까지 49km를 승마장,
김상홍   2012-07-19
[기자칼럼] 농촌버스 지원금 철저한 관리를
함안지역 농어촌버스를 운행하는 동일고속이 회사에 근무하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임금을 지급해 재정상태를 악화시키고 또 접대비와 퇴직금 등 추가 지원금을 함안군에 요구하는 등 회사돈을 유용했다며 지난 4일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와 민주노총 진주지역노조는
여선동   2012-07-18
[기자칼럼] 통영이 살아남을 길은 도서 개발사업
현재 통영시는 전국의 주목을 받고 있는 도서개발 사업으로 정부의 ‘가고 싶은 섬’ 시범사업인 매물도 개발사업과 시의 최초 민자유치 사업인 장사도 자생 꽃 섬 개발사업을 추진 완료했다그러나 두 도서의 개발사업의 마무리 단계를 앞두고 발생되고 있는 문제점
허평세   2012-07-18
[기자칼럼] 어설픈 정상화는 시민도 싫다
진주문화원의 갈등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김진수 전 문화원장의 원장직 상실 이후 처음 대행직을 맡은 강처목 변호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선임 한달도 되지 않아 사퇴했다. 두번째 이병찬 직무대행은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사퇴했으며, 현 배우근 직무대행의 경우
강민중   2012-07-17
[기자칼럼] 국회의원 특권 폐지 용두사미로 끝나선 안된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국회의원 특권 폐지 경쟁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6대 쇄신안으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무노동 무임금 포기 △연금제도 개선 △국회의원 겸직 원칙적 금지 △국회 윤리특위 강화 △국회 폭력에 대한 처벌 강화를, 민주통합당은
김응삼   2012-07-16
[기자칼럼] 지하차도 ‘추진-대립’만 능사 아니다
“주민을 위해서 추진한 지하차도가 주민설명회도 없이 강행한다는 것이 도대체 말이 됩니까?” 지난 2일부터 현재까지 공사현장 입구에 천막을 치고 농성하며 공사를 저지하고 있는 양산시 물금읍 서남·황전마을 주민들의 푸념 섞인 하소연이다. 이같은 마찰은 한
손인준   2012-07-16
[기자칼럼] ‘동그라미 복지’ 소망한다
복지(福祉)는 삶의 질에 대한 기준을 높이고 국민 전체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둬 노력하는 정책을 일컫는다. 나 혼자만의 행복한 삶이 아닌 타인과의 관계를 중시하며 화합을 위한 배려와 수용, 나눔을 중시하는 보살핌의 윤리가 동반되
정철윤   2012-07-13
[기자칼럼] 사천시, 삼천포해상케이블카사업에 부쳐
“발바닥, 발바닥”, 짚신 장수 아버지가 아들에게 유언으로 남겼다. 뒤집어 살펴보니 아비가 삼은 짚신 바닥은 투덜투덜한 아들 것과는 달리 매끈히 다듬어져 있었다. 실용성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 짚신 밑바닥을 보라고 왜 아비는 유언으로 남겼을까?옛날 옛적
이웅재   2012-07-12
[기자칼럼] 그대를 향한 도민들의 눈빛
여야 교섭단체간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경남도의회가 후반기 원구성 문제로 결국 파국을 맞고 말았다. 도의회가 의장을 선출하면서 후반기 의회가 시작되고 10일로 예정된 정례회는 개회조차 못하고 공전만 거듭하고 있다. 여야 교섭단체는 지난달 말께
황용인   2012-07-12
[기자칼럼] 조해진과 엄용수의 공통분모
조해진 국회의원과 엄용수 밀양시장은 여러 가지 공통분모가 있다. 현재 새누리당 소속이며, 2년 전 지방선거와 올해 총선에서 각각 재선에 성공했다. 개인적으로는 조 의원이 고등학교 1년 선배로 같은 동문이다. 그리고 10여년 이상 장기집권되던 지방자치
양철우   2012-07-11
[기자칼럼] 혼잡했던 6월, 한숨 쉰 지리산
올 들어 함양군은 지난 6월이 가장 숨가쁜 한 달이자 긴장의 연속이었다. ‘지리산면 분쟁’, ‘지리산 케이블카’, ‘지리산댐’ 등 굵직한 난제들이 한꺼번에 격동을 맞게 된 것이다. 여기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현 군수마저 선거법 위반혐의로 법원의 재판을
이용우   2012-07-10
[기자칼럼] 겉으로만 상생 외치는 대형마트
힘든 시장 장사에 이제야 볕이 드나 했더니 그것도 잠깐, 다시 시장의 할머니들은 대기업 공룡과 또 다시 힘든 싸움을 하게 됐다.서울지역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들이 ‘영업시간 제한 부당’소송을 내고 원고 승소 판결이 내려진 뒤 경남 지역에서도 법원이
오태인   2012-07-09
[기자칼럼] 전통시장은 의무휴업제를 활력 전환점 삼아야
상인들의 활기 넘치던 목소리와 깎아주고 깎는 재미, 덤이 있고 사람 사는 모습으로 넘쳐나던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의 등장으로 생기를 잃고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서고 있지만 대형마트로 향한 고객들의 발길을 돌리기에
김순철   2012-07-06
[기자칼럼] 통영과 통합 반발하는 고성군민
통영·고성이 거제를 빼고 통합된다는 소식(본보 6월15일자 1면 보도)이 각 언론을 통해 전해지자 고성군민들이 발끈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위원장 강현욱)가 주민생활 편익증진, 행정효율성 확보, 미래 성장기반
김철수   20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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