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18(금)11.17(목)11.16(수)11.15(화)11.14(월)11.11(금) 지자체도 경영부실 책임 묻는다? 지자체도 경영부실 책임 묻는다? 정부가 재정이 극도로 부실한 지방자치단체에 적용하는 파산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찬반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지자체 파산제 도입에 대해 정부는 “지자체의 방만한 재정운영에 대해 지금보다 책임성 있는 장치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자자체와 시민단체 등지에서는 “지자체의 자치권을 침해해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든다”며 반대하고 있다. 이에 본보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는 지자체 파산제 도입 검토에 대한 그 적용 범위와 내용, 실태 등을 점검해 본다./편집자 주지자체 파산제도의 도입 논란은 지난 1월 14일 기획/특집 | 정희성 | 2014-02-12 00:00 [소소심 캠페인]"초기진화 소화기는 소방차 1대 위력" [소소심 캠페인]"초기진화 소화기는 소방차 1대 위력" 화재발생시 소화기 안전핀을 뽑고 호스를 불 중심부위로 향한 뒤 손잡이를 누르면 된다. 사진제공/진주소방서화재나 위급환자가 있을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119신고다. 대부분 시민들은 신고만 하면 모든 일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이후는 119가 알아서 해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인데 화재나 사람 목숨은 어떻게 초기 대응을 하는가에 따라 1분, 1초차이로 희비가 바뀔 수 있다. 이에 본보와 진주소방서는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해 시민 기본 안전기술인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를 3회에 걸쳐 연재한다. /편집자주#1. 지난해 기획/특집 | 강진성 | 2014-02-12 00:00 진양호 <경남의 문화, 경남의 자랑> 진양호 진양호 석양 진주시 판문동·귀곡동·대평면·내동면과 사천시 곤명면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이다. 홍수 조절과 주변 일대의 상수도·관개용수·공업용수 등으로 이용되고, 물이 맑고 주변 경관도 좋아 진주시의 관광명소이면서, 서부경남의 젓줄이다. 특히 진양호 수질은 전국에서 가장 맑고 깨끗해 식수원으로서 최상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형성이곳은 지리적으로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남강댐이 완공되기 전만 하더라도 해마다 막대한 수해피해를 입고 있는 상습수해지역이었다. 이에 낙동강 치수 사업의 일환으로 남강댐이 건설, 7 기획/특집 | 정원경 | 2014-02-10 00:00 사람이 돌아오는 거리 '마산 르네상스' 연다 사람이 돌아오는 거리 '마산 르네상스' 연다 이말순 창원시 균형발전국장이 이달 중순 발령직후 관계자들과 함께 ‘창동예술촌’ 등 마산 구도심의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점검보고 있다. 창원시가 원도심 재생 프로젝트를 시행중에 있다. 창동공영주차장, 불종로 전선지중화, 창동 어시장 아케이드 공사 등 시설현대화 사업은 물론 창동예술촌을 필두로 오동동 소리길, 부림시장 창작공예촌, 창동 빛길 조성으로 마산 도심을 예술촌화하고 있다. 또 테스트베드 주거지 재생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오동동 문화광장 조성사업도 착실하게 추진되고 있다. 그 결과 오동동과 창동 등 마산 원도심은 떠나는 상권에서 기획/특집 | 이은수 | 2014-01-23 00:00 진주성 <경남의 문화, 경남의 자랑> 진주성 진주성 촉석루 전경. 진주성은 우리나라와 경남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되어 있는 성지(聖地)이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8호로 지정됐다. 지정면적은 16만8944㎡, 둘레는 약 4000m에 이르고 있다.◇연혁진주성은 일명 촉석성(矗石城)이라고도 하는데, 본래 백제 때는 거열성(居列城)이었다고 한다.삼국시대부터 경남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지만, 언제 축성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는 것이 없다. 다만 진주가 원래 백제의 거열성이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삼국시대에 이미 진주에는 성이 축조되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 기획/특집 | 강민중 | 2014-01-1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