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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있는 여행] 박희운의 맛이 있는 여행 <80>합천 이야기
생명과학에 의하면 행복과 고통은 단지 그 순간에 어떤 신체 감각이 우세한가가 좌우한다. 이는 우리 몸이 외부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신체 감각은 바람이나 파도처럼 수시로 바뀌
경남일보   2017-08-21
[윤위식의 기행] 윤위식의 기행(96) 지리산 대원사 계곡
태초의 자태를 오롯이 간직한 청정계곡들이 야금야금 개발되며 생활오폐수의 유입으로 날로 오염되고 있어 옛 명성만 믿고 계곡물로 들어갔다는 낭패 보기가 일쑤인데 국립공원 지리산의 유명계곡들이 그나마 이름값을 하고 있어 대원사계곡으로 찾아 들었다.대원사계곡
경남일보   2017-08-21
[기획/특집] 높아만 가는 실업률, 구직자 탓일까
공장에서 CNC(컴퓨터 수치제어) 공작 기계를 다루는 노동자 이모(26)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꼬박 12시간을 일한다. 그는 매일 12시간 동안 서서 일을 하고 나면 녹초가 되기 마련이라고 했다. 다른 일이 생기거나 몸이 안 좋아 하루를 쉬게
경남일보   2017-08-30
[기획/특집] 이맛 저맛 제맛 <3> 진주 헛제사밥
이번에 다룰 ‘진주헛제삿밥’에 이야기는 순전히 진주라는 이 곳의 매력 때문에 쓰게 됐다. 진주는 서부경남에 위치해 영남과 호남을 통하는 관문으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오래된 도시이다. 그야말로 사통팔달, 서쪽과 북쪽으로는 산이요, 동쪽으로는 평야
경남일보   2017-08-22
[기획/특집] [LH-경남일보 기획] 천년도시 진주의향기 <1>
천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진주는 한국사에 지형적·문화적·정신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도시다. 그 배경에 많은 유·무형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역사적 가치에 비해 진주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백년 전 도청이 옮겨가면서 쇠락을 맞게 됐다. 1
최창민 기자   2017-08-29
[기획/특집] 피임은 여자만 하나요?
여름은 경구피임약 구매가 급증하는 시기다. 물놀이나 여행을 계획 중인 여성들이 많이 찾기 때문이다.경구피임약은 난포의 성숙과 배란을 막아주거나 생리 주기를 조절해주는 여성호르몬 복합제로, 매일 같은 시간에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한다.올해는 경구피임약을
경남일보   2017-08-17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34)
필자 일행은 오슬로에서 카를 요한스거리의 중심부를 건너 오슬로 국립미술관으로 갔다. 이 미술관은 유럽의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노르웨이 최대의 전시관이었다. 피카소, 르누아르, 세잔, 마네, 모딜리아나, 드가, 뭉크 등 그야말로 거장들의 전시관이
경남일보   2017-08-24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77> 인성산
서부경남 진주에서 2번 국도를 따라 마산방면으로 가다보면 합포구 진전면 양촌리가 나온다. 이곳 양쪽에 두개의 산이 마주하고 있는데 오른쪽이 적석산, 왼쪽이 인성산이다. 인성산을 흔히 숨겨진 산이라고 한다. 적석산의 대중적인 명성에 가려 사람들이 잘 알
최창민   2017-08-22
[기획/특집] [기획]문화로 되살아나는 공간 [1]
낙후된 구도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국내에서는 노후 시설을 철거하고 도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창출할 수 있는 재개발에 공을 들여왔다. 다만 이러한 재개발은 그 공간이 담고 있던 기억을 일시에 사라지게 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박현영   2017-08-20
[기획/특집] 제주살이 펜안하우꽈?<3>
아침이 되면 떠나는 게스트를 위해 호스트와 스태프는 분주해진다. 조식은 게스트하우스 마다 개성이 있다. 메뉴에 따라 조식 업무가 달라진다. A게스트하우스는 호스트가 직접 아침을 조리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스태프는 서빙만 한다. B게스트하우스는 토스트,
경남일보   2017-07-12
[기획/특집] ‘도와주고 싶은데…’ 높은 현실의 벽
이틀 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기사 하나를 읽었다. 광주에서 있었던 일이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렇다.7월 24일 광주 서구의 한 거리에서 A(59)씨가 동급내기 여성인 B를 폭행하고 있었다. 원룸에서 시작된 폭행은 도로변으로 장소를 옮겨 30분이나
경남일보   2017-08-16
[기획/특집] 민족의 영산 백두산, 감동의 여행길
지난달(25~26일) 대자연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예상대로 입구부터 많은 인파가 북적이고 있다. 사람들은 경이로운 경관을 보기 위해 덜컹거리는 버스를 탄다. 구불구불한 길에서 8인승 버스로 갈아탄다. 버스가 산에 올라가기 시작한다.버스 안 사람들
경남일보   2017-08-15
[기획/특집] [증언:대한민국] 전장을 헤맨 청춘들
“이른 아침 들판에 나가/일하는 농부에게 물어 보라//공산주의가 무엇이며/자본주의가 무엇인지/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겠는가//지리산 싸움에서 죽은 군경이나 빨치산에게 물어 보라/공산주의를 위해 죽었다/민주주의를 위해 죽었다 할 사람이/과연 몇이나 있
경남일보   2017-08-15
[100대명산] 명산 플러스 <176>밀양 백운산
하얀 구름이 산허리에 걸려 있다는 뜻을 가진 백운산은 전국에 강원도 경기도 등 20여개가 된다. 우리 인근 지역에만도 광양과 함양에 백운산이 있고 밀양에도 백운산이 있다.밀양 백운산(891m)은 화려한 산세에 비해 생각만큼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가지
최창민   2017-08-09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33)
노르웨이의 미항 베르긴을 거쳐 야일로로 이동하여 자고 호텔 조식후 전용버스로 일행은 수도 오슬로를 향해 달렸다. 오슬로는 입센과 밍크의 고장이고 노벨평화상을 시상하는 시청사가 있는 곳이다. 우리는 시내에 진입하자마자 시청사로 직행했다.60여만의 도시이
경남일보   2017-08-03
[기획/특집] [기획] 창원의 구청을 가다 <5-끝> 진해구
창원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진해구는 지난 2010년 통합이후 창원의 대표적인 젊은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마산, 창원에 이어 진해가 신항 배후지역 활력에 힘입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며 수년내 인구 25만명 도시로 부상하며 통합
이은수   2017-07-25
[맛이 있는 여행] 박희운의 맛이 있는 여행<79> 남매들과 함께 꾸민 이야기
혼밥과 혼술이 유행하고 제각기 살아갈 방법을 도모하는 각자도생의 외침이 확산되는 시대이지만, 우리 7남매는 각자의 살림을 꾸리고부터 꾸준히 정기적으로 함께하는 모임을 이어왔다. 이런 모습을 간직해올 수 있었던 것은 자식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부모님의 좋
경남일보   2017-07-30
[기획/특집]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춤’으로 탈출하자
지난 7월 15일 창원 늘푸른 전당 공연장에서는 한국생활체육지도자협회 마산지부가 주관하고, SP댄스아카데미가 주최한 ‘제13회 SP 춤 페스티벌’이 열렸다. 총 16개의 무대로 구성된 ‘제13회 SP 춤 페스티벌’에 참여한 연령층은 20대에서 60대로
경남일보   2017-07-26
[기획/특집] 이맛 저맛 제맛 <2> 진주비빔밥
이 지역 사람들에게 진주를 대표하는 향토음식에 무엇이 있겠느냐고 물으면 어느 무엇보다도 ‘진주비빔밥’을 떠올릴 것이다. 이 역시 지난번 ‘진주냉면’처럼, 이젠 전 세계인들에게 웰빙 음식으로 자리 잡은 ‘비빔밥’에 지역 명칭이 붙여진 고유의 향토음식이기
경남일보   2017-07-24
[기획/특집] 경제 논리로 얼룩진 교육 현장
이명박 정부의 핵심 교육 정책이었던 ‘영어 몰입 교육’과 ‘학교 체육 활성화’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영어회화 전문 강사와 스포츠 강사가 채용됐다. 지난해 3월 기준으로 영어회화 전문 강사는 3700명, 초등 스포츠 강사는 2000여 명으로 파악된
경남일보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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