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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만나면 길이 보인다
몸이 멀어지만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다. 반대로 자주만나면 정(情)도 들고 서로에 대해 잘 몰랐던 사실도 하나 둘 씩 알아갈 수 있다.지난 19일 진주시청에서 의미 있는 만남이 있었다.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해 경상대·경남과기대·한국국제대 등 3개
정희성   2017-12-21
[사설] 겨울철 축사화재 각별한 주의필요 하다
최근 잇따라 경남도내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사전 점검 등 예방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20일 오전 7시 33분께 산청군 금서면 신아리 소재 한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 돼지 500두와 돈사 1개동(396㎡)이 소실, 1억 1200만
경남일보   2017-12-21
[경일춘추] 쉽지 않은 숙제 하나
김수환(형평문학선양사업회사무국장)
“한반도 전쟁불가 및 비핵화, 평화적 해결 등의 4대원칙에 합의한 건 나름대로 성과다”, “너무 이상한 문 대통령 방중, 대체 이게 뭔가”, “문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북핵의 평화적 해결에 공감하고, 한반도에서 전쟁은 결코 안 된다는
경남일보   2017-12-21
[기자칼럼] [현장칼럼] 사천시 중고통합학교설립,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선택해야
사천시 서포·곤양·곤명면 등 서부지역 3개면의 공교육 시스템이 붕괴될 위경에 처했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가 전국적인 현상이라곤 하지만 이 지역의 문제는 유·초·중·고로 진학하는 교육시스템의 붕괴란 점에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현재 서부 3개면에는
이웅재   2017-12-18
[사설] 광역의원에 유급보좌관은 시기상조다
경남도의회 의원 55명 전원의 동으로 1인당 1명의 유급 정책보좌관을 보장하는 등의 지방자치법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고려하지 않은 행정안전부 지방분권 로드맵 전면 수정, 광역의원 1인당 1명의 정책지원 전문인력 배치
경남일보   2017-12-21
[천왕봉] 약(藥)과 독(毒)인 소금
이수기(논설고문)
소금(나트륨)은 사람의 생명에 꼭 필요해 부족해도 문제고 많이 먹어도 만병의 근원이 되는 무서운 독(毒)이 되기 때문이다. 소금은 예로부터 음식의 부패를 방지하고, 인간의 건강과 기력을 유지하는 힘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국, 찌개, 김치 등을 많은 먹
경남일보   2017-12-21
[열린칼럼] [경일칼럼] 잘가요, 그대
황숙자(시인)
시간이 흘러 또 한해의 마지막에 이마가 닿아있다.이상하게 마지막이라는 단어에는 서글픔 같은 게 묻어있다.지난날 열기를 식히기 위해 지붕을 타고 내려온 처마 끝의 고드름을 우두둑 씹어 먹던 그런 쨍한 겨울날은 이제 오지 않을 것이다.나누면 나눌수록 행복
경남일보   2017-12-21
[열린칼럼] [독자투고]함께 살아가는 지구를 위해서
박주연(진주시 성북동)
고급 주택가 주차장에 심어진 나무에 쇠못이 흉측하게 박힌 사진이 SNS에서 화제가 됐다. 나뭇가지마다 빼곡히 박힌 쇠못은 가지에 새들이 앉지 못하도록 주민들이 설치한 것이라고 한다. 주차장에 세워둔 BMW, 아우디 같은 자신들의 고급 승용차에 새똥이
경남일보   2017-12-20
[기자칼럼] 또 다른 차세대농업경영인을 기대하며
지난 15일 제37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시상식에서 희소식을 접했다.의령에서 멜론농사를 짓고 있는 박태우씨가 대통령상인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경남농업의 또 하나 쾌거였다. 박 씨는 그동안 영농4-H활동, 농산물가공,
박성민   2017-12-20
[경일춘추] 아천(我川) 시조비(時調碑) 앞에서
김형진(시조시인)
지난 일요일 혼자 삼현여고 교정에 들러 산책을 즐기다가 아천 최재호 선생의 시조비 앞에 섰다. 비 제막식에도 참석했던지라 처음 보는 비는 아니었으나 아천의 영향으로 등단해 창작과 학생지도로 오늘에 이르게 된 필자로서는 선생의 생전 모습을 떠올리고 감회
경남일보   2017-12-20
[경일시론] [경일시론]‘한국 정치, 진영논리 깊게 성찰해야’
이재현(객원논설위원 진주교대 교수)
진영논리는 인간사회에서 넓은 의미에서의 정치현상이 존재하는 한 반드시 존재하게 되는 사회현상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이해를 달리하는 타인이나 타 집단에 대해 특정 프레임을 씌워 그의 아이덴티티를 왜곡 규정하는 태도는 그들과 다름을 표방함으로써 정당성의
경남일보   2017-12-20
[열린칼럼] [대학생칼럼] 특집 상품, 누구를 위한 특집인가?
문성현(경남과기대신문사 편집국장)
매년 12월 25일은 누구나 기다려온 크리스마스이다. 직장인들에겐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단비 같은 날이며, 대학생들에겐 친구 또는 연인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기독교인들에겐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정말 특별한 날이기 때문이다.
경남일보   2017-12-19
[사설] 맞춤형 교육이 답이다
혁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지역인재들의 입주 공공기관에 대한 취업의 문이 넒어졌다. 30%이상 해당지역 출신 채용의무규정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지역인재를 채용해야 하는 공공기관들의 만족도는 낮아 보인다. 최근 진주시에서 열린 지역대학과 관련 공공기관, 지
경남일보   2017-12-20
[천왕봉] 3중 한파(寒波)
정영효(객원논설위원)
올 겨울 추위가 심상찮다. 영하 10도가 넘는 한파가 연일 전국에 몰아치고 있다. 전국 곳곳이 한파주의보다. 올해 한파가 유난히 더 매섭게 다가온다. 이처럼 최강 한파가 몰아치는 것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북극의 한기를 막아주는 제트기류가 약해지면서
정영효   2017-12-20
[사설] 사천 KAI MRO, 황금알 낳는 항공메카로 만들어야
경남도·사천시·KAI가 동참, 핵심역점으로 추진해온 항공정비(MRO) 사업을 국토부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 최종 지정했다. 지난해 7월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지만 KAI의 검찰수사 등으로 MRO 타당성 용역이 중지되는 어려움 속에 사업계획 평가위원
경남일보   2017-12-20
[열린칼럼] [의정칼럼]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을 보내며
양해영(경남도의원)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사자성어가 절실하게 느껴진 한 해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이제 마지막을 앞둔 시점에서 우리 주위를 둘러보고 우리들 스스로에게도 올 한 해는 어떠했는지 되돌아 볼 때이
경남일보   2017-12-19
[열린칼럼] [기고]인권을 위한 발걸음
이은탁(하동 금남고 2학년)
최근 부산, 천안, 강릉에서 여중생 폭행 사건이 일어나 논란이 되었다. 이 사건들은 인터넷, sns를 뜨겁게 달궜지만 정작 그 사건의 현장에선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아 큰 피해가 발생했다. 많은 미디어와 현실에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다. 그
경남일보   2017-11-23
[열린칼럼] [독자투고]우리 모두의 따뜻한 겨울나기
이부성 (창녕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요즘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그럴수록 소방관들에게는 유난히 바쁜 계절이다.춥고 건조한 겨울날씨의 특성상 사소한 부주의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진다.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해 몇 가지 주의사항을 말하고자 한다.먼저, 각 가정마다 소화기
경남일보   2017-12-18
[열린칼럼] [기고]지금 농촌에서는
조옥래(진주동부농협 조합장)
12월은 시설하우스 재배농가에서는 정말로 가슴 설레이고 희망과 꿈에 찬 시기다.가을부터 시작한 과채류 시설하우스 농사가 수확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년에 농산물가격 하락으로 폐기처분까지가는 어려움을 겪은 농가들이 많다. 정말로 올해는 기대에 부풀어
경남일보   2017-12-14
[열린칼럼] [객원칼럼] 군수 MRO 사업의 핵심, 자동점검체계
윤근수(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항공제어시스템과 조교수)
한 해의 마무리를 알리는 12월이 어느덧 한파와 함께 찾아왔다. 돌이켜 본다면 다사다난 했던 2017년 한 해에는 많은 이슈가 있었으며,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었던 청년 실업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까지 일자리 81만
경남일보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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