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607건)
[천왕봉] '감자가 아니라 금자라니…’
최근 감자와 무 가격이 지난해 생산량 감소와 한파 영향 등으로 출하량이 줄어 평년보다 크게 올랐다. 반면에 양파와 대파는 재배면적의 증가로 시세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자는 지난해 생산량이 평년에 비해 20.7% 감소해 저장물량이 부족한데다
경남일보   2018-04-18
[천왕봉] 나비효과
카돌릭의 교리나 교의를 도그마라고 한다. 거기에는 이성적인 비판이나 논리가 허용되지 않는다. 신의 계시이고 섭리이니 믿어야 한다는 것이 논리이다. 아마도 합리적 사고로는 설명할 수 없는 교리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창조론도 도그마에 포함된다.▶공동의
경남일보   2018-04-17
[천왕봉] 지리산 반달곰 50마리
지리산에 멸종위기 야생동물Ⅰ급인 반달가슴곰이 존속에 필요한 최소 개체 수가 매년 꾸준히 늘어 올해 처음 50마리를 넘어섰다.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지리산 반달가슴곰 어미 8마리가 총 11마리의 새끼를 낳은 것으로 조사
경남일보   2018-04-16
[천왕봉] '어제 동지, 오늘 적 된 공천경쟁’
정치판에서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로 하루아침에도 바뀌는 것은 그리 놀랄 얘기만도 아니다. 정치에 있어 적과 동지가 명확히 구별되는 경우는 있어도 그 경계가 모호함이란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까지 자유한국당을 ‘적폐세력’이라고 날
경남일보   2018-04-12
[천왕봉] 우울한 아이들
살림살이가 나아지면 아이들도 행복해 질 것이란 생각을 한적이 있다. 그런데 순진한 착각이었다. 최근 발표된 자료를 보면 18세 미만 청소년들의 삶의 질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고 자살률도 세계 1·2위를 다투고 있다. 어떤
정만석   2018-04-12
[천왕봉] 전략공천
각급 지방선거에서 정당의 공식적 추천을 받는 공천과 관련한 뒷얘기가 봇물이다. 경선이든 아니든 공천을 획득한 후보는 영원한 당인(黨人)임을 역설하면서 자신만의 황홀감에 잠시 도취되는 경우도 본다. 반대로 탈락한 후보는 정당민주주의가 훼절되었다는 등의
경남일보   2018-04-11
[천왕봉] 리턴매치
2개월 후면 6·13 지방선거다. 이번 선거에서는 PK(부산·경남)지역이 수도권 못지 않은 격전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선거구가 절대 강세가 예상되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 경남지사와 부산시장 선거가 리턴매치로 치러지게 됐다.
정영효   2018-04-10
[천왕봉] 명당 선거사무소
6.13 지방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오자 늦게 출발한 입지자들이 선거캠프 명당자리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자신의 얼굴 사진, 이름, 기호, 슬로건이 들어있는 플래카드가 얼마나 잘 보이는 곳인가가 기준이다. 선거운동 기간에 유권자
경남일보   2018-04-09
[천왕봉] 국산 바나나
열대·아열대 식물 바나나는 1980년대 중반 도내 진주를 비롯해 양산 등지에서 다량 재배됐다. 현재 진주 초전동 도 농업기술원 주변 일대에 대형 비닐하우스 내에서 재배·수확됐다. 하지만 동남아와 외국에서 바나나가 대거 수입되면서 가격 경쟁력이 떨어졌고
최창민   2018-04-08
[천왕봉] 예비후보들 ‘문자폭탄’ 공세
6·13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자들을 비롯한 출마예정자들이 보내는 선거 문자와 전화 공세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이 늘어 문자 메시지와 SNS를 이용한 선거 홍보가 후보자의 인지도와 지지도를 올리는 가장 효율적
경남일보   2018-04-05
[천왕봉] ‘가짜뉴스’
최근 경남의 한 기초자치단체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고위 공무원 출신인 A씨는 자신과 관련한 소문을 듣고 황당함을 감출 수 없었다. A씨는 재임시절 한 계약업체에 인사 압력을 넣은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는 말을 들은 것이다. 모든 내용은 ‘유언비어’
김응삼   2018-04-04
[천왕봉] 예비후보 30~40%전과자라니…
오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예비후보 중 지역에 따라 30~40%가 전과자로 나타났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전과자 예비후보’ 검증에 비상이 걸렸다. 시민들은 이번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범죄경
경남일보   2018-04-03
[천왕봉] 끝장토론
1986년 세계적 조선소 보쿰스가 조선도시 말뫼의 랜드마크였던 골리앗 크레인을 단 1달러에 우리의 현대조선에 매각하고 조선업의 종언을 고했을 때, 현지 TV에선 장송곡이 울려 퍼졌다고 한다. 오늘날 ‘말뫼의 눈물’로 회자되고 있는 조선업역사의 한 페이
경남일보   2018-04-02
[천왕봉] ‘봄이 온다’
박도준(지역팀부장)
오는 27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어제 동평양대극장에서 남한 예술단의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방남한 북한 예술단의 답방형식으로 기획됐다. 공식 명칭은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박도준 기자   2018-04-01
[천왕봉] 미세먼지 파수군
변옥윤(객원논설위원)
동네 앞을 관통하는 신작로 양켠에는 플라타너스 가로수가 길게 늘어서 있고 동네를 지나면 논밭사이로 신작로가 뻗어 있었다. 차가 지나가면 아이들은 흙먼지를 둘러쓰면서도 차 뒤를 따라 뛰며 놀았다. 누런 코와 흙먼지가 범벅이 된 몰골을 지금 상상하면 웃음
경남일보   2018-03-29
[천왕봉] 수석(首席)
정승재(객원논설위원)
시험 등에서 등수가 가장 으뜸이거나 조직에서 직급 혹은 보직의 가장 윗자리를 수석(首席)으로 일컫는다. 학력고사 등 전국단위의 시험이나 각급 국가고시의 성적을 두고 그런 용어를 쓴다. 자리를 두고는 80년대 까지만 해도 대통령비서실에 장관 혹은 차관급
경남일보   2018-03-28
[천왕봉] 추가경정예산(추경)
정영효 객원논설위원
문재인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의 지원을 골자로 한 약 4조원 규모의 청년일자리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 협조를 국회에 요청했다. 정부와 여당은 추경안을 4월 초 임시국회에 제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개헌 정국의 격랑 속에 대립하고
정영효   2018-03-27
[천왕봉] ‘홍 대표 독불장군(獨不將軍)’
이수기(논설고문)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당 운영을 너무 독선·독주와 조기 전당대회로 갈등이 오히려 증폭되고 있다. 조기 전당대회가 홍 대표의 임기를 연장, 21대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 당을 장악하기 위한 ‘꼼수’로 비칠 수 있다는 점이다. 홍 대표의 임기는 20
경남일보   2018-03-26
[천왕봉] 선거구 쪼개기
김순철(창원총국 취재부장)
경남도의회가 소수정당과 시민단체 반대 속에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최종안에서 선거구 쪼개기를 통해 기초의원 4인 선거구를 대폭 줄인 ‘경상남도 시·군의회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일부개정조례’ 수정안을 재의결 끝에 통과시켰다. 이로써 올해 6·1
김순철   2018-03-24
[천왕봉] '현대판 매관매직’
이수기(논설고문)
6·13 선거를 앞두고 현역단체장과 당선이 유력 후보들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 공무원 줄서기를 만든다. 줄서기는 ‘은밀한 거래와 무언의 약속’이 이뤄진다. 정치활동이 금지된 공무원들의 줄서기와 줄세우기는 정정당당한 승부수를 해치는 선거범죄에 해당된다.
경남일보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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