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9(금)4.18(목)4.17(수)4.16(화)4.15(월)4.12(금)4.11(목) 내달 출범하는 민선 6기에 바란다 내달 1일이면 4년간 지역의 살림을 꾸려나갈 민선 6기가 출범한다. 세월호 사고로 선거 초반 어느 때보다 조용하게 진행됐던 선거가 중앙 정치권이 적극 개입하면서 ‘중앙정부 심판론’과 ‘지방정부 심판론’ 맞대결로 정치 공방이 난무했다. 특히 선거 막판에는 고소·고발의 고질병까지 도졌다. 정치권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한다고 외치고 있지만 정당공천을 무기로 지방정치를 중앙정치에 종속시켜 놓았다.견제와 지역일꾼임을 잊어선 안돼민선 6기를 이끌어나갈 당선자들은 중앙정치에 예속된 정치인이 아니라,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당선자임을 기자칼럼 | 김응삼 | 2014-06-25 00:00 국민에 대한 '의리' 보여줄까 국민에 대한 '의리' 보여줄까 그들만의 의리축구가 무너졌다.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러시아전 무승부로 선전했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23일 오전 4시(한국시각) 베이라 히우경기장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2차전 경기에서 2-4로 대패했다. 대표팀은 앞서 벨기에가 러시아에 1-0으로 승리하면서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듯했으나 스스로 기회를 날려버리고 말았다. 대표팀으로선 결과적으로 러시아전과 같은 전술로 나온 것이 패착이 됐다. 상대가 팀컬러를 가졌음에도 스타팅 라인업과 포메이션의 변화는 없었다. 원톱 박주영은 2경기 동안 단 한 개의 기자칼럼 | 박성민 | 2014-06-24 00:00 지역에 부는 탈아파트 시대 지역에 부는 탈아파트 시대 지난 19일 진주시청에 열린 ‘진주혁신도시 아름다운 단독주택조성을 위한 세미나’의 관심은 뜨거웠다. 당초 마련된 200여석의 자리가 부족해 현장에서 추가로 의자를 설치할 정도였다. 참석자들은 건축사, 부동산 관계자들도 많았지만 예비 건축주도 적지 않았다. 이같은 단독주택의 관심에 LH와 진주시 관계자들도 놀랐다. 일부이긴 하지만 진주에도 단독주택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을 느꼈다.필자는 얼마전 한 예비 건축주와 대화를 나눈 일이 있다. 진주혁신도시 단독택지를 분양받은 이 남성은 자녀를 포함해 4명의 가족이 살 집을 지을 계획을 가지고 기자칼럼 | 강진성 | 2014-06-2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