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진 교육감과 부인 이임선 여사는 오전 8시30분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 제8투표구인 반지민원센터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했다.고영진 교육감은 총선 투표참여를 통해 “이번 총선과정에서 많은 후보자들이 국가와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민들이 갈망하는 모든 것을 이루고 교육은 백년대계인 만큼 교육발전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는 국회가 되기를 개인적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저 윤영석 후보의 손을 잡으며 보내주셨던 시민여러분의 애정 어린 눈길 의정활동 내내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시민여러분의 한 표가 양산발전의 새로운 계기로 나타났습니다. 시민여러분의 마음 소중히 간직하면서 항상 99% 시민의 편에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송인배 후보님께도 심심한 사의를 표하며,지금까지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과도 양산의 발전방향에 대해 많은 대화를 갖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아이

창원시 진해구 선거구는 새누리당 김성찬 후보가 당선됐다. 당선 후 그는 진해발전과 주민행복으로 유권자의 뜻에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김 당선자는 “무한한 책임감으로, 진해를 위해 쉼 없이 뛰겠다. 주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의 모범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그는 지역민들의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현재의 진해는 행정통합 등으로 인한 갈등과 대립이 있다고 진단하면서 “이럴 때일수록 서로 화해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 많이 듣고, 대화하고 김성찬이 소통과 화합의 중심이 돼 모두가 하나 되는 진해를 만들겠다”고 했다.김

제19대 국회의원 의령·함안·합천 선거구에 새누리당 조현룡후보가 당선됐다.조현룡 당선자는 “미흡한 저에게 여러분의 열열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국회의원이 되었다 ”며 “정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리고 선거과정을 통해 여러분들과 약속한 지역 현안에 대하여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열심히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조 당선자는 군민들의 큰 머슴으로 여러분 향기를 맡으며 땀흘려 일할 것을 약속하면서 “ 군민들과 약속한 김천과 합천 의령, 진주를 잇는 고속철도 조기착공과 천주산터널 조기착공, 국도20·24호선 확장 등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을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준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리고 더 큰 마산· 마산발전을 위해 더욱 더 헌신하겠습니다”창원 마산회원 선거구 새누리당 안홍준 당선자는 ”이제 3선 의원을 마산의 경제를 비롯한 통합 창원시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통합 창원시 청사 문제도 슬기롭게 풀어나가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안 당선자는 “통합 창원시는 외형적인 통합은 이뤄졌지만 아직도 지역 민심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며 “통합 창원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소외지역의 개발과 분열된 민심, 균형발전에 많은 지원을

“오늘의 승리는 통영·고성의 발전을 바라는 유권자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는 뜻 깊은 승리입니다.”제19대 총선에서 당당히 승리한 이군현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유권자의 승리로 돌렸다.이 당선자는 “그동안 근거 없는 악성루머와 음해가 난무했지만 믿고 변함 없는 성원과 뜨거운 지지를 보내주신 통영시민, 고성군민 그리고 당원 동지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 “경합했던 모든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이 당선자는 “드디어 고성 소가야의 전통과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이어받은 20만 후예들의 통영

4.11 제19대 국회의원 산청·함양·거창 선거구에 새누리당 신성범후보가 최종 당선됐다.신 당선자는 “군민들의 믿음과 성원에 힘입어 재선 국회의원이 되었다”면서 “모든 유권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좋은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신 당선자는 “이제 재선의원이 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은 민생안정과 지역균형발전을 가장 중심에 두겠으며, 지역에 시급히 해결해야 할 주요 현안들을 자치단체와 논의하여 해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 신 당선자는 “선거기간중 약속한 입법계획인 ‘

4.11 제19대 국회의원 마산합포구 선거구에 새누리당 이주영후보가 당선, 4선에 성공했다. 이 당선인은 “마산의 옛 영광을 재현하는 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어 “ 마산이 배출한 경남에서 유일한 4선 국회의원의 힘이 앞으로 마산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마산의 산적한 현안을 제대로 해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특히 “창원시청사를 마산으로 유치하겠다는 약속은 반드시 지켜질 것”이라며 통합과 마산 자존심 회복을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로봇산업의 메카 마산을 위한 로봇비즈니스벨트 프로

밀양·창녕 새누리당 조해진 당선자는 “먼저 제게 기꺼이 표를 주신 밀양시와 창녕군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선의 기쁨과 영광을 주민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재선에 성공한 조 당선자는 “제게 주신 한 표 한 표의 의미를 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고 말한 뒤 “지역 경제를 살리고 눈에 보이는 발전을 이뤄낼 것이며 우리 농업도 반드시 지켜내겠다”면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조 당선자는 “가슴 벅찬 당선의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조 당선자는 “재선의원으로서 초선

창원 성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기윤 국회의원 당선자는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신 지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대와 믿음,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강 당선자는 또 “고용문제와 임금, 노사의 갈등을 해소해 근로자가 근무하기 편안한 창원, 모든 시민이 행복한 창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지역 대학과 연계한 취업 방안을 마련해 청년실업 해소와 1인 기업 지원 방안을 찾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마당쇠가 되겠다는 강 당선자는 “선거 기간 동안 흩어졌던 지역민들의 열정과 마음

제19대 국회의원을 뽑는 4·11 총선 사천 남해 하동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여상규 후보가 압승을 거두자 범여권표 결집에 주력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특히, 선거초반 가장 큰 이슈였던 선거구 통합의 원인제공자란 악재가 선거 막판까지 발목을 잡은 상태라 더욱 큰 의미를 띠고 있다.당초 사천 남해 하동 선거구는 지역 출신 후보에 대한 지지표 결집과 무주공산인 남해 공략이 승부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예상이 우세했지만 개표 초반부터 예측이 어긋나기 시작했다.사천실내체육관에서 사천시 읍·면 지역 일부 투표소의 개함 결과 여 후

“의창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진보진영의 바람을 잠재우고 새누리당의 텃밭을 사수한 박성호 당선자는 자신에게 표를 던져준 시민들에게 공을 돌렸다.박 당선자는 “오늘의 승리는 저 개인만의 승리가 아니다. 창원시민들과 함께 이뤄낸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창원과 의창을 위해 4년 동안 이를 악물고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박 당선자는 “정쟁에 빠지지 않고 시민 속에서 민생을 챙기겠다. 등록금 부담 완화, 청년실업 해결 등 선거기간 시민들께 약속 드렸던 선거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서민생활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진주 갑 선거구 새누리당 박대출 당선자는 11일 당선 확정후 가진 인터뷰에서 선거운동 기간내내 유권자들에게 가장 강조한 이 말로 당선 소감을 대신했다. 박 당선자는 “부족한 저를 한결같이 믿고 성원해 주신 진주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한 분 한 분 만나뵈면서 진주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선거결과는 실추된 진주의 자존심 회복과 침체된 진주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모두의 열망이 표출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황제에게 비

“경륜과 능력을 갖춘 3선 의원으로 진주시민의 확고한 의지를 집약하는 구심점이 되겠습니다.”진주 을 선거구에서 내리 3선에 성공한 새누리당 김재경 당선자는 11일 지역 유권자들이 다시한번 진주와 나라 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준 것에 우선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김 당선자는 “저를 재신임해 주신 것은 미래산업도시 진주에 대한 시민들의 분명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크고 작은 우려와 당부를 모두 모아 진주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특히 그동안 선거운동 과정에서 경쟁한 후보들의 뜻과 의지를 수렴해 발전적으로 이어갈 것임을 강

고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을 선거구. ‘재선 도지사냐, 노무현 전 대통령 마지막 비서냐’ 4·11 총선 최대 관심지역이었던 김해을에서 새누리당이 웃었다. 새누리당 김태호 후보가 치열한 경합끝에 민주통합당 김경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특히 김 당선자는 ‘낙동강 벨트’의 거센 바람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둠으로써 ‘선거의 달인’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김 당선자는 도의원 선거를 시작으로 거창군수, 경남도지사 선거, 제18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이어 이번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모든 선거에서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다.선거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