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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칼럼] [기고]보행자의 한걸음을 보호하자
횡단보도 앞에서 대기 중이던 보행자는 길을 건너기 위해 좌우를 살핀다. 차가 오지 않음을 확인하고 한 발 내딛는 순간 골목길에서 갑자기 나타난 차량이 앞을 쌩하고 지나간다. 뒷걸음질 하며 순간 놀란 마음을 달래 본 경험은 보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 쯤
경남일보   2018-08-26
[사설] 당정청, 정책 수정·보완도 꺼리지 말아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전당대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구성을 끝마쳤다. 청와대는 이번주 중 일부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할 예정이다. 4∼5곳의 부처 장관이 바뀌는 중폭 개각이 될 것이라고 한다. 지난 6월 말 청와대 경제 관련 수석
경남일보   2018-08-26
[사설] 도지사배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차질없이 치러야
지난 7월 개최예정이던 경남도지사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경기장을 확보하지 못해 아직까지 열리지 않고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도지사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는 지난 201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열려 지난해까지
경남일보   2018-08-26
[천왕봉] 농사
요즘은 보리밥이 별식이고 영양식이다. 그러나 황혼기를 맞고 있는 노년층들은 어린시절 보리밥이 주식이었다. 강원도와 산간지방은 강냉이와 감자로 대신했다. 한 여름 땡볕에는 우물에서 길어온 찬물에 보리밥 말아 된장에 풋고추 찍어 먹는 것이 다반사였다.▶건
경남일보   2018-08-23
[경일춘추] 평균과 개성
1940년대 말 미국 공군 조종사들이 제트 엔진 비행기를 몰면서 추락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원인을 조사한 결과 기체 자체의 오작동도 조종사의 과실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문제는 조종석이 1926년 남성 조종사의 평균 체격을 기준으로 설계한 것이 바
경남일보   2018-08-23
[열린칼럼] [기고] 드론(Drone)의 습격, 당신도 테러용의자?
6월 어느 깊은 밤 퇴근 길, 벌레소리에 이끌려 주변을 살펴보니 머리위에서 작은 물체가 불빛을 반짝이며 도로 위를 유유히 비행하고 있었다.요즘 흔해진 것이라 단번에 그것이 드론이라는 것은 알아차릴 수 있었지만 주위를 둘러봐도 조종자는 찾을 수 없었다.
경남일보   2018-08-22
[열린칼럼] [경일칼럼] 제5차 국토종합계획과 창원시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지금 범정부차원에서 2040년을 목표로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 헌법에는 국토계획의 수립을 국가책무로 규정하고 있는 데, 헌법 제120조 2항은 “국토와 자원은 국가의 보호를 받으며, 국가는
경남일보   2018-08-22
[열린칼럼] [여성칼럼] 에너지의 날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올여름은 111년 만에 찾아온 폭염으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고통받고 있다.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 등 기후재난은 전 세계에서 인류의 삶을 고통으로 몰아넣었다. 문 밖에만 나서면 불볕더위가 쏟아지고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
경남일보   2018-08-23
[사설] 기업형 대형 축사 난립, 대책 마련 시급하다
돼지, 닭, 소 등의 가축 축사는 혐오시설로 각인돼 있다. 심각할 수준의 악취는 물론,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 오염 등 각종 환경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축사 허가여부를 놓고 전국 곳곳에서 주민들과의 마찰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30년 동안 전국적으로
경남일보   2018-08-23
[사설] 진주 경관 보존 차분·여유 갖고 제대로 진행돼야
진주는 일제가 구 시가지에 있었던 동헌(목사집무청), 객사(국립호텔성격), 유향소(지방의회성격). 질청(지방관청의 육방을 비롯, 하급 관리 사무실)과 진주성 우병영(육군 사령부) 등의 관아 시설을 파괴하지 않았다면 도시 전체가 지붕 없는 노천 박물관으
경남일보   2018-08-23
[기자칼럼] 도립거창대학 4년제 승격 기대한다
거창군이 도립거창대학을 4년제 대학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구인모 군수는 최근 도정 인수위원회를 찾아 도립거창대학 4년제 승격을 도지사 시군주요업무 과제로 채택해 줄 것을 건의했다.도립거창대학의 4년제 승격 추진은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이용구   2018-08-23
[사설] 반토막 난 경남 수출, 대책 나와야
경남지역 수출부진이 끝도 없이 추락, 위험수위에 이르렀다.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지난달 경남지역 수출 실적이 31억 5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비 55.2% 감소해 6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수입은 14억 8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비 2.
경남일보   2018-08-22
[사설] 6년 만에 상륙하는 태풍, 최악 상황 상정 대비하라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전체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 경남도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태풍이 우리나라에 접근함에 따라 경남도와 일선 시·군, 도교육청이 태풍 대비 비상체제를 가동했다. 태풍 ‘솔릭’은 2012년
경남일보   2018-08-22
[기자칼럼] ‘비음산 터널’, 창원시에 해(害)일까
허성무 창원시장이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창원과 김해를 잇는 비음산 터널 개설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금까지 창원시가 유지해온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하지만 김해시는 동부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비음산터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10년이 넘도록 창원
박준언   2018-08-22
[열린칼럼] [경일칼럼]폭염(暴炎)의 주범은 환경오염
가을이 시작되는 입추(立秋)가 지나 갔는데도 여전히 덥다. 올해의 더위는 94년도 더위 이상으로 기상관측 사상 111년 만의 혹독한 더위다. 가만이 있어도 짜증이 나고 불쾌지수가 올라간다. 밤에는 열대야로 쉽게 잠을 이룰 수가 없다. 단연 올여름의 화
경남일보   2018-08-20
[열린칼럼] [대학생칼럼]무더운 여름, 국군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올해 예비군 3년 차인 나는 지난 8월 학생예비군 훈련을 다녀왔다. 100여 년 만의 더위가 가장 높다는 올해, 하필 가장 덥다는 8월 중순에 훈련 일정이 잡혀버렸다. “너무 더우면 훈련 대신 다른 것으로 대체한다”라는 지인들의 얘기를 들어 마음이 조
경남일보   2018-08-22
[천왕봉] 정당대표 올드보이 싹쓸이 예상
각 당 대표 또는 유력한 후보들이 60대 중반, 70대 초반의 올드보이 논쟁이다.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김병준(64), 민주평화당 대표 정동영 의원(65) 60대, 모레 선출될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쟁도 이해찬(66)·김진표(71) 의원도 올드보이다.
경남일보   2018-08-22
[경일시론] [경일시론]공직공모제, 제대로 해야한다
한해 정부예산보다 많은 물경 650여 조원을 실무로 총괄하는 자리, 보건복지부 산하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공모를 두고 권부(權府)개입 여부를 두고 말썽이 많다. 올초에 공모가 진행되어 3명이 최종후보로 선정되었으나 또렷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경남일보   2018-08-22
[경일춘추]
이름부터가 술술 넘어간다. 근육도 없고 뼈도 없어 오래 씹지 않아도 잘 넘어가서 소화된다. 잔만 털어 넣으면 직통으로 식도까지 넘어간다.효과도 직방이다. 배가 부르지 않으면서도 포식감이 있어 든든하고 기분도 좋아진다. 마음이 태평양이어서 빠져 죽는 사
경남일보   2018-08-22
[사설] 남북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시급하다
그제(20일) 시작된 남북이산가족 1차 상봉이 오늘(22일) 끝난다. 북에 두고 온 혈육을 만나는 남측 이산가족 89명이 오늘 언제 다시 만날지도 기약할 수 없는 아쉬운 작별을 한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북측 이산가족 83명이 남측 가족을 만나
경남일보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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