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8(목)4.17(수)4.16(화)4.15(월)4.12(금)4.11(목)4.10(수) 새누리 상향식 공천 이대론 안된다 새누리 상향식 공천 이대론 안된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 폐해를 지적하며 정당공천제 폐지를 약속했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민주당은 정당공천제 폐지를 전제로 안철수 신당과 합당을 통해 무공천을 결정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현실적 문제 등을 내세워 대선 약속을 뒤집고 정당공천제를 계속 실시하기로 했다. 그리고 국민들의 비난 여론을 피하기 위해 상향식 공천제라는 차선책을 선택했다. 상향식 공천제는 말 그대로 중앙당과 지역 국회의원의 입김을 배제하고 당원과 대의원,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해 후보를 선택 기자칼럼 | 정희성 | 2014-04-01 00:00 스마트폰 중독시대 스마트폰 중독시대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A양이 일어나서 처음 하는 것과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것은 스마트폰으로 카톡이나 메시지 확인이다. 특히 바로바로 대화를 주고받는 카톡은 A양의 생활 방식을 통째로 바꿔 버렸다. 밥 먹을 때는 기본이고, 어쩌다 TV를 함께 봐도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를 않는다. 답답함에 부모님이 몇 마디 건네면 얼굴이 일그러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이런 사례는 A양 가정의 모습만은 아닐 것이다. 아마 지금 현재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가정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스마트폰 사용자가 하루 평균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횟수는 기자칼럼 | 정원경 | 2014-03-31 00:00 하늘이 준 기회 하늘이 준 기회 운석 때문에 진주, 아니 전국이 떠들썩하다. 운석은 지난 10일부터 발견되기 시작하더니 운석찾기 열풍으로 번졌다. 더구나 지난 16일 탐사객이 30분 만에 운석을 찾았다는 이야기가 번지면서 운석찾기 행렬은 더 이어졌다. 관련 연구기관들은 사람들의 운석찾기 발걸음에 우려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운석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는 말까지 나왔다. 일부 언론에서는 운석찾기 열풍을 일확천금만을 좇는 하찮은 행동으로 보기도 했다.하지만 운석찾기 열풍을 그렇게 나쁘게만 봐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 탐방객들은 호기심에서 온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산, 기자칼럼 | 강진성 | 2014-03-28 00:00 도지사 후보, 승강기밸리 조성 약속해야 도지사 후보, 승강기밸리 조성 약속해야 거창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거창승강기밸리 조성사업의 한 축인 승강기전문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주춤거리고 있다. 거창승강기밸리는 기업과 대학, 연구소, 정부 및 지자체와 정부 산하기관이 공동으로 승강기 관련 인적·물적 자원을 거창군에 집적화하는 곳으로 경남도와 거창군이 주체가 돼 수행하고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승강기대학교 등이 참여하게 된다.거창군은 지난 2009년 승강기밸리 조성계획을 내놓으면서 ‘거창발전’을 이끌 전진기지로 삼겠다고 공언했다. 이곳에 서부경남의 경제는 물론 국내 승강기 산업을 이끄는 기자칼럼 | 이용구 | 2014-03-27 00:00 일선 지자체마다 케이블카 시설 붐 통영의 미륵산 케이블카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면서 상당수 일선 지자체들이 열악한 재정자립도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의 지원을 바라보며 경쟁적으로 케이블카 사업에 눈독을 들여 환경단체의 반대와 정부 당국의 지적을 받는 등 졸속행정을 펼쳐 상당수 주민들의 비난거리로 등장했다.이처럼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며 일선 지자체들의 케이블카 설치 촉매제 역할을 한 미륵산 케이블카는 183억원을 들여 지난 2008년 4월 개통해 지난해말까지 누적 탑승객 760여만명에 600억원 정도의 입장료 수익을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경제의 효자노릇 기자칼럼 | 허평세 | 2014-03-2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