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9(금)4.18(목)4.17(수)4.16(화)4.15(월)4.12(금)4.11(목) “2016년은 50만 자족도시 도약 골든타임” “2016년은 50만 자족도시 도약 골든타임” [단체장에게 듣는 새해설계] 이창희 진주시장 이창희 진주시장은 2016년 올 한해를 인구 5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정의했다. 진주시로서는 그만큼 중요한 한 해라는 의미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개청한 경남도 서부청사에 이어 올해는 혁신도시 완성과 뿌리·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우주산업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시설 유치,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 등 그동안 보지 못했던 대형프로젝트들이 산재해 있다”며 “현안과제들을 해결하는데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피력했다.이어 “그동안 다져 놓은 성장기반과 최근 변화되는 여 피플 | 강민중 | 2016-01-06 16:15 기능성 컬러수박 달인 함안 정형철씨 기능성 컬러수박 달인 함안 정형철씨 “눈으로 즐기고 맛으로 만족하는 망고 기능성컬러수박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함안 군북면에서 아버지를 이어 억척스러운 고집으로 수박마을을 변화시킨 기능성 컬러 수박의 달인 정형철(48)씨. 그의 그을린 얼굴에는 겨울수박 생산을 위한 흔적이 묻어났다. 군 복무를 마치고 25년간 천직으로 수박이 좋아 수박과 함께 살아가는 그는 변화되는 품종과 새로운 농사기술을 연구해 최고의 품질을 찾아내 주변에서 수박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있다.그는 어릴 때부터 다른 농사꾼에 비해 농사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아보고 싶은 것이 꿈이었다. 그러나 피플 | 여선동 | 2016-01-06 10:30 창원광역시 승격에 사활 걸 것 창원광역시 승격에 사활 걸 것 [단체장에게 듣는 새해 설계] 안상수 창원시장 2016년 중반이면 안상수 창원시장의 임기도 전환점을 돌게 된다. 안 시장은 “2015년은 광역시를 기치로 대도약을 위한 단단한 토대를 닦은 한해로 통합 1기 때부터 이어왔던 여러 갈등을 해결하며 통합시 출범 후 가장 안정적인 시정기반도 마련했다”고 자평하면서, “2016년은 ‘창원광역시 승격’과 ‘첨단·관광산업 투-트랙 전략’의 실현을 위한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며, 특히 창원의 대표축제를 관광산업과 연계해 수익을 창출하는 등 문화·예술이 융성한 도시를 구현할 것”을 강조했다.-한해 피플 | 이은수 | 2016-01-05 14:26 진주소방서 홍순종 대원, 119구조·구급 대상 최우수 진주소방서 홍순종 대원, 119구조·구급 대상 최우수 진주소방서 홍순종 대원이 119구조·구급 대상(大賞) 최우수에 선정됐다.경남도는 4일 시무식에서 119구조·구급대원 중 실적이 우수한 4명을 119구조·구급 대상 수상자로 선발하여 시상했다최우수로 선정된 진주소방서 홍순종 대원은 지난 한 해 4388여건의 인명구조· 현장응급처치 활동을 했다. 홍 대원은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들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항상 봉사하는 마음가짐과 사명감으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홍 대원은 1계급 특진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피플 | 이홍구 | 2016-01-04 15:14 ‘열린 세계’ 걸맞은 명품 통영 만든다 ‘열린 세계’ 걸맞은 명품 통영 만든다 [단체장에게 듣는 새해 설계] 김동진 통영시장 김동진 통영시장은 지난해 국제적 문화관광휴양도시를 향한 발걸음에 속도를 붙인 해였다고 평가했다. 또 “국내 최초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로 지정받아 명실상부한 문화예술도시 면모를 일신했다”면서 “통영굴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한 덕분으로 굴위판 25년 만에 최초로 위판고 1151억원 달성이란 쾌거를 이룬데 이어 “멸치를 중국에 처음 수출하는 길을 열었다”고 강조했다.또 “섬을 찾는 관광객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해 관광의 트렌드가 섬관광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피플 | 허평세 | 2016-01-03 11:36 “행복학교+자유학기제, 행복교육 지름길” “행복학교+자유학기제, 행복교육 지름길” [단체장에게 듣는 새해설계] 박종훈 경남교육감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해 연장선에서 교육정책을 발전 심화해가면서 ‘현장 속으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새해 교육정책을 밝혔다.박 교육감은 학교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교육본질 회복 2년을 맞아 확대한 행복학교를 잘 운영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경남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중학교 전면자유학기제 시행은 역점사업인 행복학교와 결합되면 경남의 행복교육을 앞당기는 지렛대로 작용할 것이라고 확신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피플 | 최창민 | 2016-01-03 09: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