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9(금)4.18(목)4.17(수)4.16(화)4.15(월)4.12(금)4.11(목) 3년째 남해군 지키는 '이·순·신 민원서비스' 3년째 남해군 지키는 '이·순·신 민원서비스' 남해군이 타 시·군과 차별화된 색다른 민원서비스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남해군은 2014년 9월부터 시행 중인 ‘이·순·신(이제부터, 순식간에, 신명나게)’ 민원처리 서비스 제도가 시행 3년차를 맞아 군민들은 물론 출향인들까지 다양하게 활용되면서 군민 편의를 넘어 군민 감동의 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다. 이순신 민원처리서비스는 지역의 고령화와 교통 불편으로 군청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을 위해 군청 소관의 모든 민원사무를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하는 제도이다. 시행 이후 월 평균 200여 건이 넘는 민원이 기획/특집 | 차정호 기자 | 2017-02-21 10:38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11)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11) 필자의 시집 ‘화계리’ 속에 들어 있는 ‘사찰유격대장 강삼수’ 경위가 보훈처가 선정한 6.25전쟁 영웅이 된 이야기를 본란에서 3회에 걸쳐 다루었었다. 그런 뒤에 보훈처와 산청군과 산청경찰서는 산청군청 앞도로에서 경찰서 앞도로까지를 ‘강삼수 경위길’로 명명하여 표지판을 달았다. 이와 더불어 산청경찰서는 청내에 회의실 이름을 ‘강삼수실’로 하고 팻말을 붙였고, 소회의실 이름은 같은 부대 소속 권영도 부대원(전쟁영웅)의 이름을 붙여 ‘권영도실’로 하여 팻말을 붙였다.이 사실은 이미 지방지가 다투어 기사를 낸 바 있는데 필자는 이 새로운 경남문단, 그 뒤안길 | 김귀현 | 2017-02-16 09:22 [희망人] ​진주시직업재활센터 [희망人] 진주시직업재활센터 “설 연휴를 앞두고 장애인근로자들로부터 감사편지와 함께 곶감 5개를 받았죠. ‘일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듣는 순간 ‘이런 게 바로 보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너스 봉투를 받아들고 활짝 웃는 근로자들의 얼굴이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합니다.”진주시직업재활센터 정대영 이사장과 지형석 센터장, 그리고 장애인근로자들에게 지난달 26일은 아직도 특별한 의미로 기억되고 있다.지난해 3월 문을 연 진주시직업재활센터가 근로자들에게 처음으로 보너스를 지급한 날이기 때문이다. 2015년 말부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난해 3 기획/특집 | 정희성 | 2017-02-15 15:13 거창군, 도내 군단위 최초 ‘문화재단’ 출범 눈앞 거창군, 도내 군단위 최초 ‘문화재단’ 출범 눈앞 거창군이 지역 문화예술 정책의 일관성과 효율성 확보 및 전문화를 위해 도내 군 단위 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설립한 거창문화재단이 이달 중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거창군은 거창문화재단이 출범하는 올해를 전문성 있는 기관으로서 초석을 다지는 원년으로 삼고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거창국제연극제 등 지역 문화행사의 경쟁력 확보와 소외없는 문화복지도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 /편집자 주 ◇군민 문화예술 기대치 충족거창 문화재단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실내 공연장, 전시실, 연습실, 분장실, 음향실, 조명 기획/특집 | 이용구 | 2017-02-15 15: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