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9,4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8(목)3.27(수)3.26(화)3.25(월)3.22(금)3.21(목)3.20(수) 밀양 얼음골사과, 골프알 우박에 피해 밀양 얼음골사과, 골프알 우박에 피해 밀양시 특산물인 얼음골사과가 기습적인 골프공 크기의 우박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밀양시는 지난 1일 오후 4시 10분께 산내면 삼양·남명리 일대 얼음골 사과 재배지에 직경 1~3㎝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500여 사과농가 400㏊의 사과 과수원이 피해를 입었다고 4일 밝혔다.산내면 얼음골사과 경작지는 모두 1200농가 840㏊로 이번 우박 피해에 적과시기의 사과가 50% 가까이 피해를 입은 셈이다. 하지만 정밀조사가 끝나면 피해는 늘어날 전망이다.한편 이날 피해 현장에 류순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조재호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이 사회종합 | 양철우 | 2017-06-04 10:13 [농업이야기] 양파 이야기이종태 (경남도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 재배이용담당) [농업이야기] 양파 이야기이종태 (경남도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 재배이용담당) 양파는 인간에 의해 가장 먼저 재배되기 시작한 작물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다.부추과의 파속에 속하는 채소로 5000년 전부터 인간들이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재배의 시작은 근동, 중앙아시아 지역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양파는 겉껍질의 색깔에 따라 황색, 백색, 적색 양파로 구분되며, 기후적응성이 뛰어나 열대지역부터 북반구 고위도 지역까지 재배되고 있다. 양파는 세계에서 재배되는 채소 중에서 면적이 가장 넓고 생산량은 토마토, 수박 다음으로 많은 세계 3대 채소에 속한다. 2014년 세계의 양파재배면적은 530만 ha이며 그 중 인도 경제칼럼 | 박성민 | 2017-06-04 10: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471947294739474947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