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3(화)4.22(월)4.19(금)4.18(목)4.17(수)4.16(화)4.15(월) 文대통령-기업인 간담회 ‘시나리오 없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첫 기업인과의 간담회가 27·28일 양일간 청와대서 열린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 제안으로 ‘호프타임’ 시간을 갖는 등 “과거의 형식적인 회의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해 격의없는 대화를 하겠다”고 청와대가 26일 밝혔다.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번 간담회는 과거의 형식적인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해 이른바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자 시나리오와 발표자료가 없다”며 “발표순서나 시간제한도 사실상 없는 격식 파괴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간담회는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 정치종합 | 김응삼 | 2017-07-26 16:29 상생 과세 하자는 與, 서민감세 하자는 野 상생 과세 하자는 與, 서민감세 하자는 野 문재인 대통령이 초고소득자와 초대기업에 한정한 증세 방침을 밝혔음에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증세 범위 확대를 시사하는 발언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이에 맞서 자유한국당은 담뱃세와 유류세 인하 등 이른바 ‘서민감세’로 맞대응에 나섰다.◇민주당 “초고소득자 과세 국민 85% 찬성”=추미애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초고소득 증세와 관련, “초대기업, 초고소득자에 대한 명예과세에 국민의 85% 이상이 찬성하고 있다”며 “더 이상 제1야당의 세금 폭탄 선동은 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참여정부 시절에도 종합부 정치종합 | 김응삼 | 2017-07-26 16:29 엄용수 '장발장 방지법' 발의 앞으로 복지지원대상자가 복지제도를 몰라 신청을 하지 않아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사라질 전망이다.자유한국당 엄용수 의원(밀양 의령 함안 창녕)은 정부가 매월 복지지원대상자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내용의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현행법은 복지제도가 기본적으로 지원대상자 본인이 알아서 신청하되 친족, 공무원 등 긴급지원대상자를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 주변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되면 지자체에 지원요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정치종합 | 김응삼 | 2017-07-26 16:29 경남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가속화 경남도가 정부추경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에 속도를 낸다.도는 이번 정부 추경예산에서 ‘2017년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70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재해위험요인 사전 정비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도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236개 지구 중 올해 30개 지구에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588억원을 투입하여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비 추가 확보로 ‘통영시 동호만 지구, 남해군 초전 지구, 산청군 지리 지구’ 등 정치종합 | 이홍구 | 2017-07-26 14:48 민주당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에 민홍철 의원 민주당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에 민홍철 의원 재선 국회의원인 민홍철(사진·김해갑)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을 이끌게 됐다.더불어민주당은 26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경남도당위원장 직무대행에 민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정영훈 전 경남도당 위원장은 지난달 중순 건강 이상으로 위원장직을 수행하기에 어렵다고 판단, 지난 24일 중앙당에 사퇴서를 제출했다.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정 전 위원장의 의사를 존중해 사퇴를 수리했다.민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집권여당으로서 경남도 발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민 의원은 현재 국회 정치종합 | 김순철 | 2017-07-26 14:03 진주시의회, ‘인사 문제’ 법령해석 요청 속보=의회사무국 직원 인사를 놓고 진주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진주시의회(본보 21일자 4면 보도)가 법적 대응을 앞두고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26일 오전 진주시의회는 의장단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시의회는 “하반기 정기 전보발령을 앞두고 법 규정에 따라 진주시에 사무직원을 추천했지만 진주시가 ‘인사는 시장의 고유권한’이라며 다른 인물을 발령냈다”며 “이는 진주시의 불통인사로 감사원 감사청구와 법제처 등에 법 조항 법령해석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시의회의 추천권을 무시한 이번 인사는 원천무효이며 중앙부 의회소식 | 정희성 | 2017-07-26 02: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8198298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