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4(수)4.23(화)4.22(월)4.19(금)4.18(목)4.17(수)4.16(화) 조건만남 한 청소년에 성매매 알선 30대 구속 조건만남을 통해 알게 된 10대 청소년에게 성매매를 알선 한 30대가 구속됐다.진주경찰서는 자신과 조건만남을 가진 청소년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 한 혐의로 A(30)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조건만남으로 알게 된 B(17)양에게 스마트폰 채팅 앱을 통해 7월부터 9월까지 수차례 성매매를 알선하고 성매수 남성으로부터 15~2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사건/사고 | 김영훈 | 2017-09-13 15:46 대리운전기사 심야시간 상습절도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이정동)는 심야시간 상습적으로 주택가를 턴 혐의로 A(42)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4일 오전 9시 10분경 창원시 의창구의 한 주택에 침입해 거실에 있던 지갑 속 현금 5만원과 150만원 상당 노트북 1대를 훔친 혐의다. 그는 같은 수법으로 올 7월부터 최근까지 창원지역 주택 18곳에서 현금 200여만원과 노트북 등 총 620만원 상당 금품을 훔쳤다.대리운전기사인 A 씨는 “돈벌이가 시원찮아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경찰 관계자는 “A 씨는 대리운 사건/사고 | 이은수 | 2017-09-11 17:02 진주시 상대동 주택화재…2500만원 피해 진주시 상대동 주택화재…2500만원 피해 2일 오후 10시 45분께 진주시 상대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A(74)씨가 손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고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주방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사건/사고 | 김영훈 | 2017-09-03 15:18 공소시효 8시간 남기고 범죄 들통 10년전 통영시 다방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강취하고 도주했던 강도범이 공소시효 8시간을 남겨두고 검찰에 검거됐다.창원지검 통영지청은 2회에 걸쳐 커피배달온 다방 여종업원들을 흉기로 금품을 강취한 후 약 10년간 도피생활을 한 A모(34)씨를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7년 8월 25일 오전 0시 10분께 통영시 모 여관에서 커피 배달 온 다방 종업원인 피해자 B모(당시 22,여)씨의 목에 칼로 위협, 현금 48만원을 빼앗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있다.또 피의자는 이 사건/사고 | 허평세 | 2017-08-30 10:01 편의 명목 뒷돈 받은 세무공무원 집행유예 창원지법 형사3단독 이병희 부장판사는 29일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재판에 넘겨진 김해세무서 공무원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6600만 원, 추징금 2200만 원을 선고했다.A씨는 김해시에서 고철업을 하는 B씨로부터 “세무조사 때 세금이 적게 나오도록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2015년 4∼8월 사이 두 차례에 걸쳐 22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이 부장판사는 “수수금액이 적지 않지만 처음에는 돈을 거절한 점, 초범이면서 범행을 인정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밝혔다.이 판 사건/사고 | 김순철 | 2017-08-29 17: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