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삼가고등학교 1. 2학년37명과 대병중학교 전교생 38명은 지난 20일 삼가향교 주최의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성균관과 대전 뿌리공원을 견학 하였다.대병중학교 3학년 정다혜 학생은 “성균관 견학으로 인성 및 예절교육으로 몸과 마음이 바른 학생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충효교실을 통한 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 확립과 전통 문화 및 예절의 올바른 이해로 전래의 미풍양속을 생활화하기 위한 청소년 인성교육과 충효교실이 24일 산청향교 명륜당에서 실시됐다.

진주 대곡중학교(학교장 조명규)는 21일 거제시와 통영시 일대에서 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대곡면 기관장, 사회봉사단체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대표, 봉사단체 좋은 세상 회원, 교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거제 대우조선해양과 거제 포로수용소를 거쳐 통영 옻칠기 공예관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사진=내동초등학교 교사증축 기념식에서 강종민 진주교육장, 이경옥 교장, 시·도 의원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82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수많은 동문을 배출한 진주내동초등학교. 이 학교는 한때 취학아동이 급감하면서 학생 수가 29명에 불과할 정도로 미니 학교로 전락하는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이경옥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등이 적극적인 학생 유치활동을 펼쳐 현재 학생수는 160명을 훌쩍 넘어섰다.이에 따라 내동초등학교는 교사증축을 계획했고 지난 23일 강종민 진주교육장, 시·도 의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7

일본 도요하시(豊橋)시 초등학생 20명과 관계자들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진주를 방문, 학생교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4일 진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1992년 상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래 올해로 19번째 상호교류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홈스테이를 하면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진주성, 산청 남사예담촌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한국인의 생활 문화를 살펴보면서 한국 문화의 특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25일에는 배영초등학교를 방문, 학예교류행사 및 학교

김해도서관(관장 이헌욱)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여름 휴가기간에 밀양·거창·김해·함양·거제 등 5개 지역을 찾아 휴양객을 대상으로 꿈나르미 Book Bus를 운영, 찾아가는 숲속·해변문고를 연다고 밝혔다.꿈나르미 Book Bus는 지역별로 4~5일씩 운영하며 제일 먼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밀양예술촌과 솔밭유원지 등을 시작으로 거창(수승대, 금원산 휴양림 등)은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김해(은하사, 장유계곡 등)는 14일부터 18일까지, 거제(해수욕장 등)는 21일부터 25일까지, 함양(상림 등)은 28일

경남새마을문고(회장 도종국)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피서지 문고를 운영하고 있다.새마을문고 경남도지부는 24일 오전 10시30분 하동군 송림공원 피서지 문고에서 조유행 하동군수, 이정훈 하동군의회 의장, 도종국 경남도새마을문고회장, 김종기 하동군 문고회장, 정재주 군협의회장, 홍점순 부녀회장, 새마을문고지도자, 협의회 및 부녀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도지부는 이날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 피서지 문고와 거제시 자연휴양림, 밀양 기회송림, 함양 상림숲 등에서도 개관식을 가졌다. 피서지문고는 18개 시군 21개소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 (본부장 최일배)는 올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부산·경남지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족 및 단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12년도 여름방학 환경체험교실을 운영한다.여름방학 환경체험교실은 오는 8월13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김해와 의령 환경사랑홍보관에서 운영되며, 8월 6일부터 선착순 전화접수를 받는다.환경체험교실은 공단 녹색생활실천, 기후변화 교육 및 천연버물리, 열쇠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통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를 더하여 참여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구성 및 만족도 높은 환경교육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