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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춘추] 보름달 아래서
허숙영(수필가)
보름달이 훤하다. 세상 구석구석에 빛이 들기를 염원하지만 높은 빌딩 숲에 가려서인지 그늘진 곳이 많아 보이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여느 해처럼 우리부부는 아침부터 소주잔을 채워 귀밝이술을 하고 호두를 깨물었다. 귀가 너무 밝아도 탈이라고 하자 좋은 말
경남일보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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