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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있는 여행] 박희운의 맛이 있는 여행 <83> 만추의 소풍
함께하자는 얘기만 꺼내면 좋아라고 잘 모이는 오랜 친구들이, 겨울을 재촉하는 늦은 가을날 모처럼 소풍을 가기로 뜻을 모았다. 일정을 예고하여 잘 계획한 회장과 총무 덕분에 버스 한 대를 가득 채우는 행복을 싣고 드디어 출발이다. 매달 만나는 친구들이
경남일보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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