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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춘추] 도심의 고욤나무 한 그루
이덕대(수필가)
지난 세밑은 유난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다. 옷을 벗은 자연은 그대로 산업화의 지독한 공해에 노출되어 있다. 이맘때쯤의 도시는 이른 시간에 잠을 깨긴 하지만 수런거리거나 부산스럽지가 않다. 가벼운 하현달이 새벽하늘을 흐르는지 모르겠다. 짙은 안개와
경남일보   2018-01-01
[경일춘추] 길목
황광지 (수필가)
적막하던 주위가 왁자지껄해서 고개를 들었다. 새떼가 지나간다. 그래픽 풍경을 연출하는 것처럼 새가 지나간다. 먼 산은 높고 창에서 가까운 키 큰 소나무는 산 높이만큼이나 우뚝하다. 그 뒤 산 아래로 몇 채 집들이 보이며, 웅장한 산이 버텨 하늘과 조화
경남일보   2018-01-01
[기자칼럼] 새해는 사고없는 한해가 되길
지난 2014년 4월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하던 승객 수백여 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했다.당시 사고가 나고 방송 초기에는 침몰 사실을 보도하면서 전원구조 중라는 자막이 떴다.그렇게 다행스럽게 끝날 것처럼 보였던 이 사건은 그러나
임명진   2018-01-01
[열린칼럼] [기고]화재예방의 첫 걸음은 소방안전관리부터
안영준 (창녕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연일 쌀쌀해지는 날씨와 두꺼워지는 외투를 보면 우리가 한 겨울 속에 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겨울은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화기사용과 실내 활동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화재위험요인이 급격히 증가해 여름과 가을철에 비해 화재 발생 건수가 상대적으로
경남일보   2018-01-01
[경일춘추] 새해에는 건강 꼭 챙기세요
정재훈 (국민연금 진주지사 행복노후준비지원센터 주임)
떠오르는 새해를 바라보며 저마다 바라는 소망은 다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가장 먼저 꼽을 것이다. 나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는데 어릴 때는 이러한 바람이 잘 통했는지 주변에 아픈 분이 별로 없었다.어릴 적부터 함께 살며 봐온 외
경남일보   2018-01-01
[천왕봉] 2018년 휴일 119일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 개의 해’인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휴일은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해 모두 119일이다. 법정공휴일만 살펴보면 69일로, 1990년 이후 최대 최다다. 무술년은 지난해처럼 열흘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없어서 아쉬움도 있
경남일보   2018-01-01
[사설] 국운이 융성하는 무술년이 되길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날이 밝았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 한 해 대한민국은 한국 현대사에 한 획을 그은 격동의 시기를 보냈다. 무술년 새아침을 맞은 시대적 의미가 그 어느 해 보다 각별하다. 2017년이 대통령 탄핵, 적폐청산, 북핵, 사
경남일보   2018-01-01
[기자칼럼] 함께 다사다난 합시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다. 새로 생긴 365일을 어떻게든 살아내고 나면 연말에 우리는 ‘다사다난했다’라는 말로 그 한 해를 갈무리 한다. 따지고 보면 1년 365일을, 진주만 해도 33만명이, 우리나라 전체로 5100만명 남녀노소가 경향각지에서 수백수
김지원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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