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소속 최태숙 봉사원이 2만 3000여 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전개해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한창일)는 5일 경남지사 3층 대강당에서 창립 110주년을 맞아 ‘2015년도 연차대회’를 갖고 30년 동안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이말섭 봉사원 등 총 275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2만 3000여 시간을 자원 봉사한 최태숙 봉사원은 거창 가조면 일원에서 29년 동안 호스피스활동과 독거노인 목욕봉사을 비롯해 방문봉사와 거창적십자병원 수선봉사, 어르신 한글공부방 도우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해왔다.
최태숙 봉사원은 “봉사활동 시작한 시간이 벌써 23,000시간이 넘었다니 시간이 참 빠르다”며 “정말 감격스럽고 내 힘이 닿는 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한창일)는 5일 경남지사 3층 대강당에서 창립 110주년을 맞아 ‘2015년도 연차대회’를 갖고 30년 동안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이말섭 봉사원 등 총 275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2만 3000여 시간을 자원 봉사한 최태숙 봉사원은 거창 가조면 일원에서 29년 동안 호스피스활동과 독거노인 목욕봉사을 비롯해 방문봉사와 거창적십자병원 수선봉사, 어르신 한글공부방 도우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해왔다.
최태숙 봉사원은 “봉사활동 시작한 시간이 벌써 23,000시간이 넘었다니 시간이 참 빠르다”며 “정말 감격스럽고 내 힘이 닿는 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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