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주비룡로타리클럽(회장 안재원)은 사랑을 실천하고 생명을 나누기 위해 헌혈의 집을 방문, 생명의 헌혈을 선물로 선사했다. 진주비룡로타리클럽 회원 및 가족 30여명은 헌혈을 마친 후 거리로 나서 헌혈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며, 앞으로 헌혈증을 꾸준히 모아 기부할 계획을 밝혔다. 헌혈에 참여한 한 회원은 “헌혈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봉사인데 그로인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의미에서는 가장 큰 기쁨이고 최고의 봉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