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거구 새누리당 낙천자 최진덕 전 예비후보는 28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대출 후보의 당선과 새누리당의 대선승리에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진주갑은 무소속 후보 난립으로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결집하지 못하고 있어 민주통합당 후보가 어부지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진주의 진정한 발전을 위한 설계를 진주의 새 인물 박 후보와 함께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개인택시사업자들도 이날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의 장래와 진주발전의 심장박동을 다시 뛰게 할 후보를 선택하는 의미에서 박대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힘 있는 여당후보인 박 후보가 건강한 보수세력을 결집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는 판단에서 개인택시 개인사업자 240명 일동은 진주갑 당원들과 함께 박 후보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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