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보다 7% 정도 높아…공동도급비율 상향 원인
진주혁신도시 건설사업에 지역업체가 53%를 수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혁신도시 건설사업의 경우 지역업체 공동도급비율을 40% 이상으로 의무화 한 것이 주 요인으로 보인다”며 “LH를 비롯한 이전기관의 청사와 아파트 등 공동 주택이 본격적으로 건축되면 지역업체 참여와 지역내 일자리 창출이 크게 늘어나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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