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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6년 연속 챔피언 등극 눈앞
연합뉴스  |  yunhap@yunh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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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29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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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신한 최윤아가 슛을 성공시킨 후 김단비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산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6년 연속 통합 우승까지 단 1승을 남겨 놓았다.

신한은행은 28일 청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신세계 이마트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2차전에서 17득점을 기록한 이연화와 3점슛 5방을 포함해 15점을 올린 김연주의 활약을 앞세워 79-59로 청주 국민은행을 꺾었다.

1차전에서 국민은행을 24점 차로 대파한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6년 연속 챔피언 자리에 오르기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반면에 국민은행은 남은 세 경기에서 모두 이겨야 우승을 차지한다.

두 팀의 3차전은 30일 청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국민은행은 1쿼터에 신한은행과 대등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상대 수비에 막혀 변연하가 1점에 묶이고 24초 공격시간 내에 공격을 마무리하지 못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김연주가 버저비터까지 성공시키며 운이 따른 신한은행은 1쿼터에 19-16으로 3점차 리드를 가져갔다.

2쿼터 들어 국민은행은 수비를 좀 더 강화해 신한은행을 압박하는 한편 정선민을 앞세워 공격을 풀어나갔다.

국민은행의 기세에 당황한 신한은행은 김연주와 최윤아가 연달아 3점슛을 놓치고 실책까지 범하면서 한때 1점 차까지 쫓기기도 했지만 김연주의 3점 버저비터가 다시 터져 4점으로 점수를 벌린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서도 국민은행은 외곽포를 좀처럼 가동하지 못하고 잦은 실책을 저질러 승리가 점차 신한은행 쪽으로 기울어졌다.

쉬운 공격 기회를 잇달아 놓친 국민은행은 4쿼터에 신한은행에 도망갈 빌미를 주면서 스스로 무너졌다.

4쿼터 중반에 승부가 사실상 결정되자 양팀은 주전 선수들을 모두 불러들이고 벤치 멤버만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정선민은 정확한 중거리슛을 바탕으로 홀로 19점을 올렸지만 팀원들의 원조를 받지 못해 울분을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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