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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농림수산사업 국비 1조658억 신청경남도, FTA 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정영효  |  yo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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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29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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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FTA 등 시장개방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 내년도 농림수산사업 예산으로 총 160개 사업에 1조658억 원을 확정하고, 농림수산식품부에 28일 신청했다.

이날 신청한 2013년 농림수산예산을 분야별로 보면 농림축산분야 98개 사업 9234억원, 수산분야 62개 사업 1424억원이며, 재원별로는 국비(융자 포함)가 7370억 원으로, 전체 신청액의 69.1%를 차지하고, 지방비가 2063억 원으로 19.4%, 자부담이 1225억 원으로 11.5%이다.

이는 한ㆍ미 FTA 발효 등 농수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어업인의 경영안정 등을 반영한 것이다.

분야별로는 배수개선 등 농업기반조성 및 전문인력 육성 등에 2063억원, 유기질 비료지원 등 친환경 농업분야에 27개 사업 2618억원, 농식품 수출기반조성 및 유통사업 784억원,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및 축사시설현대화 등 축산기반구축 1434억 원, 산림자원 보존 및 소득화사업 1070억원, 농업기술보급 및 농지관련사업 등 1265억 원, 해삼종묘 생산시설 등 수산분야 1424억원이다.

특히, 한ㆍ미 FTA 발효와 한ㆍ중 FTA 추진 등 대외여건 변화에 따라 농어업 분야의 신성장 동력창출과 지속가능한 농어업을 도모하기 위해 종자산업육성을 위한 민간육종단지조성 40억원, 국산 밀 학교급식 시범지원 36억원, 바이오 육묘장 신축 28억 원, 발전소 폐열활용 농산물 수출단지 기반조성 780억 원, 다기능 어항개발 등 수산분야 39건에 1098억원 등 총 50개 사업 2191억 원의 신규사업을 발굴해 신청했다.

경남도 정재민 농수산해양국장은 “FTA와 고령화 등에 따른 농어촌과 농어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의 역점시책 추진에 필요한 사업을 우선 반영하였으며, 신청사업에 대해서는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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