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립통영검역소(소장 황창용)와 대우의료재단 거제대우병원(병원장 강재규)은 지난달 29일 대우병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검역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긴급후송 등 해외유입전염병 방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측은, 검역조사 과정에서 환자 또는 의심환자 발생 시 병원의 신속한 앰뷸런스 지원을 통한 후송 및 격리함으로써 해외유입감염병의 국내유입 전파를 방지하는데 양기관이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환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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