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강 회장은 지난달 29일 오후 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완식 함양군수, 이창구 군의회의장 및 태권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함양군태권도협회장에 취임했다.
강 회장은 “함양 태권도 발전을 위해 작은 밀알이 되겠다. 함양태권도 발전을 위해선 무엇보다 회원 상호간 화합과 소통이 잘 돼야한다”는 취임소감을 말했다.
한편, 강 회장은 80년대 함양군 대표선수로 도민체전 등 여러 대회에 출전 해 많은 메달을 획득, 함양의 위상을 더 높인 정통 태권도 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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