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왕릉 왕비릉 출입문 3곳으로 늘어난다
수로왕릉 왕비릉 출입문 3곳으로 늘어난다
  • 박준언
  • 승인 2012.04.0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해시가 김해의 대표적 명소인 수로왕릉, 왕비릉의 관람시간을 관광객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연장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연장시간은 동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절기에는 오전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연장된다. 또 출입문도 1곳에서 3곳으로 늘어난다. 왕릉의 경우 정문 1곳에서 서문을 포함 2곳을 우선 개방하고 한옥체험관 맞은편에 출입문 1곳을 신설하여 총 3곳으로 확대하여 인근 한옥체험관, 수릉원, 대성동고분박물관 쪽에서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로 김해를 찾는 관람객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도심 속 울창한 숲과 오래된 건축물로 어우러진 수로왕릉과 왕비릉에서 보다 편리하게 가야역사 고도 김해의 향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역사문화 교육의 폭이 넓어 질 수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