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김해의 대표적 명소인 수로왕릉, 왕비릉의 관람시간을 관광객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연장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김해를 찾는 관람객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도심 속 울창한 숲과 오래된 건축물로 어우러진 수로왕릉과 왕비릉에서 보다 편리하게 가야역사 고도 김해의 향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역사문화 교육의 폭이 넓어 질 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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