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창원대학교에 따르면 현대위아와 이엠코리아는 작년 10월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맞춤식 교육과정을 올해 신설했으며 첫 장학생 4명을 최종 선발했다.
엄광흠 현대위아 부사장과 강삼재 이엠코리아 대표이사는 2일 오후 창원대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산학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맞춤식 교육과정에 충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대는 “창원대와 현대위아, 이엠코리아는 앞으로도 기업연계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인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말했다.
황상원기자 hgija@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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