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삼현여자중학교(교장 김영권)는 ‘토요 진로탐색 재능계발 교실’로 밴드부, 기타부, 짝꿍프로젝트 1대1 학습정서멘토링, 미술심리치료수업, 소그룹 학습멘토링, 봉사동아리 등 6개의 다채로운 수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삼현여중은 억눌린 감정을 건강하게 해소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명랑운동회, 볼링장 체험 등 건전한 스포츠 활동도 권장하고 있다.
김영권 교장은 “학생들의 재능은 무궁무진한데, 이번 수업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지역의 능력있는 인재들이 1대 1 정서멘토링 멘토로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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