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학은 6일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2012 울산고래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고래문화재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주)무학은 이번 축제를 통해 순한 소주의 대명사인 '좋은데이' 소주 2000만병에 ‘2012 울산고래축제’ 홍보용 보조상표을 부착해 홍보하게 된다.
‘생명의 도시, 고래의 꿈’을 주제로 열리는 ‘2012년 울산고래축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울산 태화강과 장생포 일원에서 열리게 된다.
무학 관계자는 “축제 기간을 통해 다향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술고래’ 행사에서 새로운 음주문화의 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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