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산 범사련 공동대표는 7일 오후 6시 상대동 자유시장에서 주말유세 중이던 강 후보를 찾아 좋은 후보 인증서를 전달했다.
강 후보는 “좋은 후보의 권위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부끄러움 없는 역할과 중도진보와 중도보수가 조화를 이루며 함께하는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300여 개 단체로 구성된 범사련은 4·11 총선의 좋은 후보를 정치 변화의 기대, 전문성, 시민운동 기여도,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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