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문명 지역 아카데미 시범사업 18일까지 접수
(재)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보성)이 오는 18일까지 ‘초록문명 지역 아카데미 시범사업’을 신청, 접수 받는다. 문화·지리적 특성 및 지역민의 수요를 반영한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등 지역특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초록문명 지역 아카데미 시범사업’은 주민들이 창작활동의 주체가 되어 지역의 변화를 유도하는 문화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문화콘텐츠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 핵심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 등 기반조성 △ 주변 자원과 연계한 문화관광 활성화 모델 구축 등 문화관광 자원개발 △ 스토리텔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문화콘텐츠 육성 등 마을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전 분야의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은 이번 지원설명회를 통해 지원내역, 추진 절차, 참여 방법, 선정 기준 등을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며, 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055-259-5399)으로 전화신청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www.gncca.kr)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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