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공룡 외에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엑스포 기간에 난, 서예, 우표 등 다양한 전시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오당 방덕자 선생은 고성출신 서예가로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초대작가이자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경남의 대표적인 중견 작가이다.
오 선생은 이번 전시에서 500년 된 느티나무에 한땀한땀 서각한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을 비롯해 총 90여 점의 서예, 서각, 도자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전시에 관한 기타 관람문의 및 구매 관련 문의는 전시기획 담당자(011-565-9006)에게 하면 된다.
또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초대전의 다음 전시는 공룡우표마니아 엄원용씨의 우표 전시로 13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설명:공룡엑스포 행사장 다양한 전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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