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혈 운동은 개인 및 단체 헌혈이 급속히 감소하여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제16대 총학생회(회장 박철순) 주관으로 마련됐다. 한편, 남해대학의 사랑의 헌혈행사는 매년 2회 실시하여 헌혈 인구 확대와 혈액부족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남해/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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