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장애인단체 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2회 장애인의 날 행사’가 16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또 복지유공자 3명에게 도의회 의장상이, 복지유공자 2명과 글짓기(학생부) 최우수 1 명 등 2개 분야 3명에게 도 교육감상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서 장애인 대표가 인권선언을 낭독하고 있다. 매년 4월 20일 열리는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재활의욕 고취와 장애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깊게 하기 위해 1981년부터 국가에서 정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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