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극(大戟)
대극(大戟)
  • 경남일보
  • 승인 2012.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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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극과에 속하는 대극은 다년생 초본으로 줄기는 곧게 서고 키 크기는 80cm 전후로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는 굵고 원주형이며 전신에 상처를 내면 백색의 유즙이 나온다. 잎은 장타원형 또는 피침형에 서로 어긋나 잎 끝은 뾰족하며 줄기 끝에 돌려난 5개의 잎은 장타원상 피침형이다. 꽃은 4~5월에 녹황색으로 피고 열매는 5~7월에 결실한다.

대극은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맛은 쓰고 맵고 약성은 찬 성질에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뿌리에 식초를 넣어 불에 볶아서 독성을 제거한다. 생약명은 대극(大戟) 또는 하마선(下馬仙)이라고 하며 추출물의 엑기스는 사하작용과 말초혈관의 확장작용이 있고 종기 수종(부기) 종양 소화불량에 의한 복통 위경련 구토 복만통증 등을 치료한다.

/약학박사·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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